양천마을미디어 ‘줌인네거리’가 지난 달 3월 25일 방송실 오픈식을 진행했다. 마을 방송국으로 2018년 2월 개국한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가 드디어 신정3동 주민센터 2층에 줌인네거리만의 방송실을 오픈하게 되었다. 줌인네거리 그동안의 활동 영상과 회원들의 목소리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민토크. 음악과 책에 대한 프로그램인 기분좋은 산책, 재난예방을 다루는 소리없는 아우성, 통학로 안전 지킴이 녹색맘 톡, 탁구의 모든 것 별별탁구, 마늘 주민들의 일상을 다루는 마을또순이와 줌인포커스까지 알찬 방송 프로그램이 한가득이라 기대가 크다.
1. 줌인네거리 공개방송과 활동영상-줌인네거리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공개방송으로 들어보고 그동안의 방송국 스토리를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2. 방송국 방송실 모습-방송 기자재와 방송하기 편리한 방송실의 깔끔한 모습
3. 방송국을 만들어 가는 회원들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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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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