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최초이자 마지막 복합타워
여기 강남하고도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신사동에 랜드마크로 우뚝 설 메디컬 & 클리닉과 상업시설인 멀버리힐스, 거기에 오피스텔까지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가 나타났다. 복합타워로 지어지는 이곳은 조감도만 보더라도 황홀함과 럭셔리함의 극치이자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복합타워이다.
우선 입지조건 하나만 보더라도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걸어서 고작 1분 거리이며 워낙에 유명한 간장게장 골목이 바로 뒤에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내로라하는 맛집들이 포진해 있어 늘 많은 사람들로 들끓는다.
또 대각선 맞은편으로는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독특한 숍과 음식점들이 많아 이곳 역시 밤낮으로 유동인구가 엄청나다. 게다가 버스 노선도 많아 일반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에서도 고작 20여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교통 혼잡을 가중시키는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다. 이렇듯 현재의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데 강남역에서 신사역까지 신분당선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여기에 더해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위례와 강남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즉, 멀버리힐스가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지하철 노선 하나가 생길 경우 당연히 그 주변의 지가상승으로 이어지고 투자자의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
거기에다 신사역도 워낙 탄탄한 상권인데다 대한민국 최대 상권인 강남역이 지척이고 광화문에서도 버스로 쉽게 연결돼 서울 도심의 상권까지도 일부 흡수할 수 있어 지가상승 효과는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강남은 침체를 겪고 있는 서울의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많은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어 ‘강남지도가 바뀐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여년 만에 최초로 공급되는 업무시설과 근린상업시설, 의료시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복합타워이다 보니 그 희소성으로 인해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되기도 한다. 더구나 모든 것을 다 갖춘 500평 대 이상의 복합시설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분양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그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탁월한 입지조건과 최고의 트리플 역세권
2타워 형태로 지어질 멀버리힐스는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의 주거 타워와 지상 4층부터 14층까지의 메디컬 타워, 그리고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갈수록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추세에서 건물의 디자인부터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강남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들어설 상업시설은 일반적인 상가가 아니라 차별되는 브랜드와 최신 엔터테인먼트,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엄선된 맛집, 쇼핑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채워져 다른 상업시설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
또한 도로폭도 일반적인 폭인 6m보다 넓은 8~12m로 만들어 개방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며 쾌적성을 높인 선큰 설치와 편안한 휴식과 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까지 설계해 브리티시 스타일의 스트리트 숍을 만들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멀버리힐스가 들어서는 신사역 일대는 강남역까지 1km 남짓 오피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주거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곳에 멀버리힐스 같은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 83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가 생긴다면 그 수요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2인 세대구성이 추세인 데다 주거공간도 디자인과 독특함을 우선시 하고 의료시설과 온갖 상업시설까지 다 갖췄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게다가 시공사가 건설사 브랜드 평판 2위이자 2018년 도급순위 8위인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과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를 지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나선 이상 그 안정성이나 파격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다.
10년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멀버리힐스. 조감도만으로도 압도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강남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600-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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