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학습속도가 유난히 늦은 아이들 원인과 해결 방법-공부를 할 때 시간을 끌며 학업 성취도 또한 낮게 나오는 아이들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 일까?
② 선생님께 설명 들을 땐 다 이해되었고 암기도 한 것 같은데 집에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면 왜 기억이 잘 안 날까? -오늘은 ‘뉴로피드백’ 뇌훈련으로 위의 두 가지 증상을 극복하고 2019학년도 민사고에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이 학생은 ①,②증상과 눈치까지 없어서 아빠와의 마찰도 심했다. 중학교 1학년 초 뇌훈련을 시작한지 1년쯤 되었을 때 수학성적이 수직 향상되어 학원으로부터 민사고 지원을 추천 받았다. 학생은 수학학원 단 한 곳, 나머지 과목은 스스로 학습으로 공부하고 있었으므로 주변에서 “쟤가 어떻게”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학생은 민사고에 합격했다. 위 학생은 좌뇌는 우수하게 발달되어 있었으나 우뇌 부분 비활성이 있었고 그로인해 ①,② 증상이 나타나고 ‘뉴로피드백’ 뇌훈련으로 그 부분이 개선되니 학습 효율성은 수직 향상 된 케이스다. 학습과 사회성의 기본 베이스는 두뇌다.
좌뇌만 우수하게 발달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우리들의 인지적 오류는 여기서 시작한다. 좌뇌는 학습하는 뇌이므로 좌뇌 인지기능만 높으면 공부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두뇌는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전체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받아들인 정보는 좌뇌 각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분석, 정립되어 다시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산출된다. 아이들의 반복적인 잦은 실수는 왜 일어날까? 좌 우뇌의 통합(integration)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들은 기량향상을 위해 엄청난 근육운동을 한다. 뉴런은 뇌의 근육이다. 균형적 뉴런강화에 ‘뉴로피드백’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학원을 12년 동안 다녀도 원하는 대학 보낼 수 없다면 뇌훈련을 2~3년만 시켜보자 원하는 대학 뿐 아니라 논리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지므로 아이의 미래가치가 달라진다. 뇌훈련은 자기조절과 인지능력이 동시 향상되므로 성적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것이다. 좌뇌, 우뇌 통합능력이 우수한 자는 학습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감정 조절, 대인관계 형성, 업무처리 능력이 월등하게 된다. 뇌 발달은 학령기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
모정현 소장
BM인지심리연구소 뇌발달 센터
02-555-5678, www.bodybrai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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