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통한 통합적 사고력 배양, 내신 수능 논·구술면접이 쉬워진다

신현주 리포터 2018-12-19

초등 때부터, 더 어리게는 유아시기부터 영어를 접하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는데도 수능 1등급이 쉽지 않고, 심지어 영어로 쉬운 책 한권 읽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기존의 외우기식 내신, 단순 문제 풀이 식 학습을 지양하고, ENA융합영어학원만의 통합사고력 영어로 최상위권 학생을 배출하고,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는 ENA융합영어학원을 찾아 폴 공 원장에게 ENA융합영어학원의 영어학습 비법에 대해 물었다.



통합 인문, 사회, 과학을 영어로 배우다

평촌 ENA융합영어학원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체계적으로 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개별교과목에서 습득한 다양한 지식과 대학논술 핵심개념을 교과과정의 기본개념과 핵심이론, 설명 등을 시사적 문제와 연결하여 다양한 확장을 유도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하고, 융합, 통합하여 종합적 판단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ENA융합영어학원은 미국 중•고교 교과내용은 물론, 대학 교양수업과 전공수업에 필수적인 인문, 자연과학의 개념, 주요대학 논술, 면접 등에 활용되는 원서들의 핵심을 발췌하여 개념정리하고 시사적 이슈들과 연계 적용 할 뿐만 아니라, 중고교 모든 탐구영역의 개념들을 빅데이터 분석하여 각종 시험에 출제되고, 출제될만한 내용을 추출해 핵심 요약하고 ,현실에 적용되는 사례들까지 정리하여 주제별로 텍스트화해 교재로 활용한다. 이렇게 정리해 자체 제작한 주제별 텍스트교재가 5천 건이 넘는다.
공 원장은 “평촌 ENA융합영어학원의 수업은 평면적 지문해석과 문제풀이 문법 설명이 아니라 지문을 내려다보고 다채롭게 표현되는 개념과 글의 흐름, 논리적 전개, 글의 배경과 내용의 확장이 어떻게 적용 되는지 조망하는 눈을 기르는 수업으로, 수능 출제원리와 논•구술 지문선택의 원리,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과 핵심을 추려내어 말하고 발표하는 입체적 학습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며 “여타 다른 영어 학습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자신했다. 유태인의 하브루타 학습방식을 적용한 ENA융합영어학원의 수업은 학생들 개개인이 이해한 내용을 촘촘히 점검, 질문을 유도하고 선생님과 학생 상호간의 질문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로 심화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아는 만큼 발표하여 점검하게 되고, 오류를 수정하여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해, 최상위권 학습자세가 체화되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학생들 대다수가 이와 같은 수업방식으로 영어뿐 아니라 타 과목까지 최상위권으로 도약, 입시실적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단기성과 급급 내신 집착이 입시 망친다

최근에는 대입에서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목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내신이 되었다. 하지만 중학교 때 내신성적이 좋다고 자신하던 학생들 중 많은 학생이, 고등부 때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수능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공 원장은 “중고교 6년간 배우는 영어 교과서를 합친 내용은 200쪽 짜리 영어원서 2권정도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며 “공교육의 영어학습절대량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능영어는 미국 11, 12학년 고교생이 읽는 교재와 비슷한 난이도로, 갑자기 난이도가 급등한다” 며 “본문을 암기해서 영어문제를 푸는 단순 반복식 내신훈련으로는 수능에서 원하는 성과를 올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ENA에서라면 그런 걱정은 없다. 하브루타식 학습방식을 적용한 ENA만의 분석학습방식으로 학생들은 내신정도는 스스로 쉽게 문제해결이 가능하고 수능1등급도 문제없다. 나아가 논/구술 심층면접도 준비가 된다. 실제 ENA융합영어학원 학생들의 내신평균성적은 98점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만점을 받는다고.
지금까지의 영어학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오랜 기간 영어학습을 했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ENA융합영어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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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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