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란 말이 이젠 새삼스럽지 않다. 방대하게 넓은 범위와 분량, 이를 커버하기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그렇다하더라도 좀처럼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게 수학이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수포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직 ‘가능성’은 여전이 남아 있다고. 단, 끊임없는 노력은 필수. FM(에프엠)수학 이원영 원장을 만나 풀리지 않는 숙제와도 같은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5등급? 노력한다면 2등급까지도 가능하다!
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사실 수험생의 50% 이상이 고3 초만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도저히 혼자선 해결되지 않는 거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문과의 경우 4~5등급도 2등급까지 올릴 수 있고 그런 케이스도 많다”며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선 중, 하위권 학생들은 ‘철저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한 반복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고, 오답 노트를 통한 자기 점검과 보완, 실전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학습을 통해 단계적인 수학 학습을 이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 이과의 경우에는 특성상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므로, 이과 학생들의 경우엔 서둘러 수학 공부에 몰입해야 함을 주문했다. 물론 상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어온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학습이 당연시된다.
철저한 맞춤형 관리로 내신과 수능 모두 잡아야
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수학이야말로 철저히 ‘개인,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FM 수학학원에서도 수준별 학습 시스템을 고집한다. 기본적으로 대형 학원의 수업 방식과 함께 소수학원에서의 개인지도 시스템을 병행함으로써 진도와 분량, 깊이는 함께 나아가되 개인적인 보완점은 탄탄히 커버해준다. 학습의 원칙은 ‘모르면 알 때까지!’. 한 단원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당연히 다음 단계 학습에서 구멍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수학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신관리와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원장은 주문했다. 이원영 원장은 “사실 일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통 수시 진학에 관심이 높아 내신 준비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내신 따기가 그만큼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최저등급이란 복병이 입시에 존재하는 만큼 수능도 간과해선 안 된다. 내신과 수능,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폭넓게 준비해 두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FM 수학은 내신 대비를 위해 교과서를 최소 5번, 많게는 10번까지 반복 학습을 시킴으로써 확실한 기본기를 심어주고 있으며, 문제 패턴을 익히는 과정 등을 통해 풀이 속도를 높여갈 수 있게끔 한다. 또한 기출문제, 자체교제, 시중교재 등을 접하며 깊이 있는 수학 실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수능 수학 만점자, 서울 주요 대학 다수 배출
목동 대학학원, 강남아카데미학원(재종반), 유스트 고등부 팀장 등 대형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 온 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경험은 물론 우수한 실력자들을 많이 배출해 온 베테랑이다. 수능 수학 만점자는 물론 내신 1등 등 유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많이 배출해 낸 바 있다. 또한 중, 하위권 학생들도 끝까지 함께 간다는 일념 하에 상당한 성적 향상을 이뤄낸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 유형별 기출문제 시리즈 등 다수의 수학 교재도 펴낸 바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원영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중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1학년 과정을 2월말 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고,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다면 미적까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 자신감회복이 급선무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냉정하고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갈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폭넓고 깊이 있는 수업, 개인별 수준에 맞는 철저한 맞춤형 학습 시스템,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학생들의 최종 목표인 입시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후곡 FM(에프엠)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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