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학원가에서 승승장구해 온 ‘박재희영수학원’은 기본기에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개별맞춤강의로 입소문난 초·중·고 영어 수학 전문 학원이다. 영어전문가인 박재희 원장이 1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떤 입시 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키운 결과, 매해 입시와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더욱 집중한다는 박재희영수학원을 찾아 실력을 키우는 학습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기본기를 강조한 실력다지기로 입시와 내신에서 좋은 성적 거둬
박재희영수학원은 학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기본기를 꼽는다. 그렇다면 기본기는 왜 중요할까? 박재희 원장은 “요즘 시험은 교과서만 달달 외운다고 1등급인 90점 이상을 받을 수가 없다”며 “시험에는 교과서외 지문이 더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지문들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려면 튼튼한 기본기가 바탕이 된 진짜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어에서 기본기는 다름 아닌 문법과 단어. 이들은 영어 문장 구성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영작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에 문법과 단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박재희영수학원의 영어수업은 문법과 단어 학습에 집중하며 기본기를 잡는데 매진한다. 그러면서 쓰기와 말하기, 읽기, 듣기 등을 지도하며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하지만, 좋은 가르침도 학생에게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학생의 실력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이에 맞는 레벨별 반 편성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이때 레벨은 보다 세세하게 나눠 학생의 실력에 최대한 맞춰 학습하도록 배려했다. 레벨을 세분화시키다보니 소수 반편성은 자연스러운 일. 3~6명으로 한반이 편성돼 강사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관리한다.
박 원장은 “중등시기에 기본기를 강조하는 학습으로 최상위 실력까지 잡아놓으면 특목고나 외고 입시는 물론 고등에 가서도 수능과 내신 대비가 훨씬 수월하다”고 강조했다.수학의 경우도 기본기를 강조한 가운데 실력을 키워주는 ‘심화학습’에 공을 들이며 입시와 내신에 대비한다.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단계별 수준별로 세분화시키고 소수정예 반 편성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는 진도를 나간 후에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별도로 두어 강사가 일대일로 밀착지도하며 실력을 챙긴다. 이후 첨삭은 물론 오답노트와 과제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철저한 개별맞춤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강점!
박재희영수학원은 학생 관리가 철저하고 체계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관리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학생별 학습량과 실천 정도, 공부방법과 학습태도 등을 점검하는 세심한 관리가 이뤄지는 것. 이중 ‘토요학습코칭’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 크게 만족하는 시스템으로, 매주 토요일 개별 학습 코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충하는 것을 말한다. 일주일 동안의 수업과 과제에서 힘들었거나 몰랐던 부분, 부족한 실력 등이 체크되는 동시에 코칭과 티칭을 통해 이런 것들이 보완되어 학생들의 실력이 부쩍 자라는 것을 경험한다. 또한, 정규수업 후에는 문자서비스를 통해 오늘 수업 태도와 학습 내용, 칭찬이나 알림 사항 등을 학부모에게 공지한다. 또한, 진로코칭과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을 지닌 박 원장이 학생들과의 진로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전문적인 진로지도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박 원장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큰 도움이 된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에는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의 경우, 단어와 문법을 꼼꼼하게 다지며 서술형 시험 대비에 집중할 계획. 수학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개별 실력에 맞는 문제 풀이와 1학기 예습을 통해 기본기와 실력향상을 모두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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