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은 오는 2019년 3월 4일부터 ‘ERP 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일반고 특화과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2019년 3월 4일에 개강해 2020년 2월 중에 수료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총 193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6시간씩 수업을 받게 되며 학교와 마찬가지로 동·하계 방학도 실시한다.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이 과정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2년이라는 학교생활을 하며 취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함께 운영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현재 인문계고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직업훈련을 통해 직업기술과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하는 진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고 특화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훈련기간 동안 학교 출석으로 처리되어 고등학교 졸업으로 인정된다. 또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훈련한 경우 월 최대 31만 6천원이 훈련 장려금으로 지급된다.
현재 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에서는 △일반 실업자 훈련과정인 전산세무회계실무자 양성과정(FAT+TAT)과 컴퓨터와 회계를 같이 배울 수 있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FAT+ITQ),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 회계 관련 자격증을 총체적으로 취득 가능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취득과정(ERP회계+FAT+TAT)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국비 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인 품질경영 사무원 양성과정과 ERP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하는데 이 과정들은 100%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최대 316,000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재직자들도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저녁 수업 역시 개설되어 있으며 사무보조원 향상과정(ITQ), 회계원리 및 전산회계2급(FAT2급) 취득과정, 전산회계1급(FAT1급) 취득과정, 한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도 운영 중이다.
평일에 수강이 어려운 경우 주말반에서 회계원리 및 FAT2급(전산회계2급) 향상과정과 FAT1급 자격증 취득과정(전산회계1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훈련과정 성과 품질 및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훈련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과 훈련에 대한 혜택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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