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학벌 프리미엄은 힘이 세다. 이 때문에 대학 입학 후에도 편입에 눈 돌리는 대학생들이 많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렵다’는 소문만 듣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사람들도 꽤 많다.
“지방대 2학년 남학생은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저녁반, 주말반 강의 집중적으로 활용하며 독하게 책과 씨름했고 시험이 가까워 오자 편입 준비에만 올인했지요.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해 ‘15관왕’이 됐고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라고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김진우 원장이 합격생 사례를 들려준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에 들어서면 ‘합격의 벽’이 있다. 한양대, 성균관대 등 대학별로 빼곡히 붙어있는 합격생 명단이 편입 준비생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공부 자극제가 된다.
“대다수 대학 편입 시험은 문과 계열은 영어, 이과 계열은 영어, 수학만 치릅니다. 대학별 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할 수 있지요. 편입 시험 경쟁률은 대개 수십 대 일이지만 복수 지원을 감안한 실질 경쟁률은 한 자릿수 미만이라 대학, 전공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는 수강생들이 직접 뽑은 2018학원만족도, 강의만족도 종합평가 1위, 재등록률 전국 1위를 차지한 저력 있는 학원이다.
학원생들에게 맞춤형 편입 정보를 제공하고 실력이 검증된 전국 1타 스타 강사들이 열정적으로 강의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돕는다. 김 원장을 비롯해 교수진, 담임 강사진 상당수가 편입 합격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 파트너십이 돈독하다.
“군 제대 후 스물세 살 때 마음 다잡고 4개월 공부해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편입 후 이공학부 회장까지 할 만큼 적극적으로 대학 생활을 했고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토익만점, 관련 자격증도 여러 개 따 4학년 때 증권사에 합격했지요. 면접관들이 편입 이후 도전적인 삶을 높이 평가해 주더군요. 공부 슬럼프에 빠진 학생들에게는 저의 편입 경험담을 들려주며 다독이며 공부 페이스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밴드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귀띔한다.
지난해 확장 이전한 김영편입 잠실캠퍼스는 실내를 산뜻하게 리모델링했다. LED등과 공기청정기를 갖췄고 무료로 제공되는 복습용 인강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70석 규모의 최신식 자습실, 개인 사물함, 카페형 휴게실도 쾌적하게 꾸몄다.
이 같은 최신식 공부 환경에, 탄탄한 교수진, 차별화된 학생 관리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면서 올해 초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 합격률로 입증한 학원 시스템이 입소문 나면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운 수강생들이 몰렸고 김영편입 대표 캠퍼스로 자리 잡았다.
“편입 시험 영어는 어휘력에서 판가름 나고 수학은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달리 공식에 대입해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히 푸느냐가 관건입니다. 즉 성실히 공부하면 편입의 성공 가능성은 높습니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학사 관리가 엄격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하다.
한 반 50명 정원을 철저히 지키며 최상위반은 20명 정원을 유지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상위권 소수 정예 전문 편입학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공부 집중 시간을 정해 이 시간 동안에는 이동을 금지하고 데일리, 위클리 테스트를 진행하며 토요일마다 모의고사를 치르며 주 6일 학원에 나와 공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연구 교수와 학습 조교는 1:1로 질문을 받아준다. 장학제도도 잘 갖춰져 있어 근로학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엄격하게 벌점 제도를 시행하며 친목 도모나 남녀 수강생 간의 연애 시 강제 퇴원시킨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에서는 2019년 1월 강의를 사전 등록하면 올해 남은 기간 수강료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상담 시 희망 학생에게는 인기 교수진의 편입 영어, 수학 기초 인강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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