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회계분야의 실무자를 양성하는 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는 오는 12월 18일 회계 분야 재직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회계원리 및 FAT 2급 향상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회계 원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현재 회계·경리 분야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기초부터 쌓으며 시작 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많은 수료자들을 배출한 과정이다. 수업은 12월 18일부터 2019년 3월 26일까지 실시되며 퇴근 후 들을 수 있게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매일 듣는 수업이 아닌 일주일에 2-3회만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재직자들에게 시간적인 부담도 줄어주고 있다.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세무회계부분의 체계적인 국비지원 전문교육기관으로 훈련과정의 품질향상 및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취업지원을 통해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기초 훈련을 통해 교육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기술 및 지식을 쉽게 전달 받아 취업할 수 있게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 학원에서는 △일반 실업자 훈련과정인 전산세무회계실무자 양성과정과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며 모두 국비 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인 품질경영 사무원 양성과정과 ERP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하는데 100%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최대 416,000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재직자들도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저녁 수업 역시 개설되어 있으며 컴퓨터 활용능력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 역시 운영 중이다.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고용 노동부에서 인정하는 평가인 훈련이수자평가 A등급 선정을 받은 우수 훈련기관이다. 자세한 훈련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과 훈련에 대한 혜택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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