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미술품 대여 및 전시 공간 ‘갤러리 아트리에’]

반갑다,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예술 공간

문하영 리포터 2018-10-29


얼마 전, 운중천을 산책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는 갤러리를 발견했다.
‘아트리에 갤러리’ 윤정환 대표는 “미술의 대중화를 모토로 온라인 마켓 및 렌탈 시장의 선두에 있는 ‘아트리에 갤러리’ 본점 전시장이 안양에서 판교로 이전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면서 “현재 ‘아트리에 갤러리’는 강남점과 파주 프로방스점 등 두 곳에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본점이 서판교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수도권과 경기도 전역을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뛰어난 자연채광을 자랑하는 지상 1층은 단독 쇼룸과 기획전이 진행되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화, 판화, 사진 등의 현대 미술에서부터 명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2000여명의 작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전시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작품 1,000여점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와 아트리에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선발된 신진작가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다.



윤 대표는 “작품을 단순히 걸고 보여주는 식의 전통적인 갤러리의 기능에서 진화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찾아가는 능동적인 공간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수준 높은 작품을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쇼룸을 운영하고 대중들에게 예술 작품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무료로 오픈하며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작품과 디스플레이, 액자 제작 등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본점 이전을 계기로 온라인 마켓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도 집중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6번길 29
문      의 070-4223-2217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