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식사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대상자들께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반찬지원 사업은 지난 18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요리교실에서 진행됐다. 오전 내내 손수 만든 반찬은 관내 저소득 주민 20가구에 전달됐다. 식사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협의체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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