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대학원 출신 원장의 ‘특별한 영어 공부법’
일산 주엽동 영어 전문학원 ‘옥스포드림학원’, 초등, 중등부 대상 수업 진행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사교육 열풍이 주춤해졌다지만 학부모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대하다. 초등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영어를 언어로서 흡수했으면 하는 바램을, 중등 학부모들은 주요과목으로서의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두 가지 목표가 상이한 것 같지만 사실 이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희 학원이 지향하는 교육법은 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학습입니다.” 옥스포드림학원 이대진 원장은 이렇게 강조한다.
지문의 효과적인 암기법이 내신 ‘열쇠’
이대진 원장이 말하는 옥스포드림학원만의 강점은 독해 본문 암기 훈련을 통한 수업이다. 중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라면 영어 시험에서 교과서 본문 암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원장은 “대부분의 학교 영어 시험을 보면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무조건 지문을 암기하는데 문제는 똑같이 암기해도 다른 성적이 나온다. 지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분석, 이해했느냐가 점수를 가른다”고 말했다.
“한글을 최대한 활용해 영어 어순을 습득하라”
옥스포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등에서 영어교육에 전념해 온 이 원장의 강의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는 그만의 독특한 수업 전략이 숨어 있다. “영어를 통째로 마구 암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미 한국어가 모국어로 잡혀 있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방법이다. 영어를 공부할 때 우리는 익숙한 한국어로 먼저 이해하려는 습관이 있는 데 오히려 이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권한다. 영어 독해를 하기 전에 먼저 해당 지문 또는 문장들을 영어 어순이지만 한글로 정리하도록 한다. 정리된 한글 텍스트를 영어로 전환, 암기토록 하는 것이 우리 학원의 특별한 수업법”이라며 “이는 문법 공부와도 연관되는 데 해당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 올릴 뿐만 아니라, 가장 힘든 영어 어순을 자동적으로 습득해 영어회화 구사력을 결과적으로 크게 향상시킨다”라고 강조한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원장 직강 ‘인기’
옥스포드림학원은 예비 초등을 포함한 초중등부 대상 영어학원이다. 예비 초등부터 초등 2학년까지는 원어민 수업 비중을 80% 정도로 집중하여 영어 노출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게임 위주 수업 진행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초등3, 4학년은 원어민 수업이 60%로 다소 줄지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이 원장의 특별한 독해 교육 방식이 수업에 적용된다. 초등 5, 6학년은 원어민 1회, 한국인 2회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문법은 물론 어휘, 독해력까지 원장이 직접 강의,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개인별 로드맵 계획과 목표 실현이 꼼꼼하게 관리된다.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 수업 연계로 효과 극대화
이 원장은 “매 주 1회 이상 이뤄지는 원어민 교사의 수업과 한국인 교사의 수업이 서로 연계,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우리 학원의 특징이다. 한국인 교사에게 배운 내용을 외국인 교사 수업시간에 복습 형태로 반복한다”며 “독해 수업도 지문 일부만을 활용해 지도하기 보다는 사전 배경지식을 먼저 재미있게 강의, 학생들이 독해 실력 자체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도 폭넓게 쌓아 궁극에는 탄탄한 독해실력을 쌓게 된다”고 강조한다.
내신 탄탄 수능 영어까지 이어진다
옥스포드림학원장의 주요 경력 중 하나는 전 EBS 영어수능변형교재(마더텅 출판사) 문제출제위원이었고, 그 외 프라이머리 국제학교 주임교사를 역임하는 등 특화된 글로벌 인재교육에 힘써왔다. 확장실용문법과 확장어휘작문 훈련방식도 오랜 교육 경력을 통해 나온 산물로써 학생들의 효과적인 교수법 연구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원장 직강 및 영어 원어민 선생님의 더블 복합 형태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내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수능 영어 고득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로 150 자유프라자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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