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입시 정책 변화와 치열한 내신 경쟁을 경험하면서 강남권 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큰 피로감을 느낀다. 중ㆍ고등학교 기간 동안 사교육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공부 외에 다른 활동은 거의 경험하지 못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강남권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조기유학을 고려하곤 한다. 미국 초ㆍ중ㆍ고 관리형 유학의 명문 <아너즈유학원>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 근교의 명문사립학교들을 유학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차별화된 명문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단기 스쿨링 유학
최근 미국 조기유학의 트렌드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초등생과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단기 스쿨링 유학이다. 미국 7500여개 초ㆍ중학교 중 미국 교육부 선정 상위 50위권 사립학교에게는 ‘블루리본’이라는 명예 리본이 주어진다.
‘단기 스쿨링 유학’이란 이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미국 명문사립학교에서 2개월, 5개월, 1년 단위로 학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스쿨링 수업은 유학생끼리 진행하는 일반 캠프가 아니라 미국 사립학교의 정규 수업에 유학생이 배정되어 미국 학생들과 함께 학교 정규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단기 스쿨링 유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미국학교에서 같은 나이 또래의 미국학생들과 어울려 수업을 하면서 한국에서 배운 영어 능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구체적으로 미국 또래학생들이 사용하는 영어발음을 따라하며 발음을 교정할 수 있으며, 한국식 영어표현이 아닌 미국식 영어표현을 습득할 기회도 갖게 된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미국학생들의 문화와 정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미국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기 스쿨링을 통해서 미국유학을 미리 체험해보고, 장래 유학에 대한 실질적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스쿨링 유학은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 일반학생들보다 단기간에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에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중1~고2학생들의 미국 관리형 유학
미국 학생들은 한인교포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한국처럼 평소 방과 후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수업을 거의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한국유학생 입장에서는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내신 성적 관리를 하는 것이 한국 고등학교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하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하다.
Daniel Kang 원장은 “하지만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 간다고 해서 누구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지에서 학업을 도와줄 미국 대학입시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지 미국 학생들이 거의 하지 않는 방과 후 과외수업을 유학생들이 잘 활용해서 내신 성적을 향상시킨다면 명문대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최근 발전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의 대학입시전문가들은 내신관리를 위한 현지과외수업 제공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관리, EXTRA CURRICULAR ACTIVITY, SAT, AP, STEM 등의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도와준다. 또한 그는 ‘학교선택 시 한국계교포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한인 밀집지역이나 유학생 비율이 높은 보딩스쿨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인 밀집지역의 경우 교포학생들이 한국처럼 학원을 다니며 내신 성적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에게 유리한 이점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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