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100% 수제만두 전문점 ‘홍룡수제만두’]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홈메이드 웰빙 만두가 일산에 왔다~~

지역내일 2018-10-04 (수정 2018-10-04 오후 10:37:17)


대전 만두 맛집, 일산 상륙
 어느 집이나 냉장고에 한 봉지쯤은 다 있는 냉동만두. 그런 만두와는 격이 다른 100% 수제만두 전문점이 일산에 문을 열었다. 대전 본점을 시작으로한 ‘홍룡수제만두’는 대전의 한 맘카페에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맘카페 회원들에게 인정받은 홍룡수제만두는 이제 대전 지역명물이 아닌 전국 만두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 국내산 재료로 주문 즉시 빚어내는 진짜 수제만두
 만두는 한국인의 국민 간식이다. 만두소에 따라 종류도 각양각색, 영양 면에서도 손색없는 훌륭한 전통음식이다. 그래서 명절 때 대가족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빚었던 만두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홍룡수제만두는 그런 전통방식 그대로 주문받는 즉시 손으로 직접 빚어낸다. 만두소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만두피는 감자전분이 들어가 얇고 쫄깃하다. 얇고 투명한 만두피 속에 만두소가 터질 듯 꽉 들어차 있다. 이렇게 넉넉하게 빚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서너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만큼 속이 알차다. 김치만두 소에 모차렐라 치즈를 겹들인 치즈만두는 아이들이 즐겨 찾는 히트메뉴다. 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새우만두와 갈비 만두소가 들어간 갈비만두도 인기다. 만두를 종류별로 모두 맛보고 싶다면 7가지 만두가 2개씩 들어간 모듬만두를 추천한다. 



만둣국, 김치찌개, 샤브전골 등에 넣어 일품요리로 재탄생
 홍룡수제만두는 따뜻하게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 요리에 넣으면 한층 푸짐한 일품요리를 만들어 낸다.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요즘, 전골요리는 물론 라면에 넣어 먹어도 좋다. 따끈한 국물에서 부드럽게 익은 만두는 아삭한 야채와 탱글한 당면의 식감이 살아있다.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만두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만두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 썼기 때문이다. 고기는 항상 최고급으로, 김치재료 하나까지 직거래하는 깐깐함이 맛의 차이를 만든다. 직접 담근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김치만두는 김치의 숙성정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카페같은 세련된 매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두
 홍룡수제만두 일산점은 카페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을 자랑한다. 포장 손님은 아늑한 매장에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만두를 대나무 찜기에 쪄서 내놓는다. 대나무 찜기 뚜껑을 열면 김 모락모락, 맛깔스런 만두를 만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생각해 포장 용기를 스티로폼이 아닌 종이상자를 사용한다.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이 묻어있다. 이곳의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빚어서 찜통에 찌기 때문에 10분 전에 전화주문하면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메뉴 고기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치즈만두, 갈비만두, 납작고기만두, 납작김치만두 등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73번길 25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요일 휴무
문의 031-905-5313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