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TV프로그램에서 언어영재로 나온 아이가 외국에 나가거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또래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10년 이상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학원을 다녀도 영어로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 어떻게 하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유아시기에 영어도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얻고 있는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을 찾아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만의 유아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잉글리시 평촌점은 지난 6월 20일 sbs 영재발굴단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이 처음 영어를 처음 접했던 바로 그곳이다
아이의 생활에피소드가 스토리북, 뮤지컬송, 영상으로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다. 아이들의 일상이, 놀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되며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잉글리시에그는 영어를 배움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매일만나는 생활 속 가장 익숙한 상황을 이야기로 콘텐츠를 구성해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 놀이, 대화가 그대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 평촌점 손수빈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영어로 옮겨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영어를 학습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을 익히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는 아이의 일상 속 상황과 대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가지의 에피소드를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스텝시리즈에만 무려 96가지! 아이가 항상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일상생활이 책에 그대로 들어있기에 스스럼없이 이야기에 빠져든다. 여기에 잉글리시 에그만의 ‘플링펜’을 활용한 플링플링 시스템은 아이들이 언제 어느 때고 스스로 책과 노래, 영상을 선택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영어로 말하게 된다고. 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은 모두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최고의 콘텐츠라고 자부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스토리 작가가 만든 한편의 명화집 같은 그림책, 미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뮤지컬 형태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역과 성인배우들이 성우로 활약해 영어 특유의 라임, 악센트, 표현력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놀이 수업
잉글리시에그는 책, 음악, 영상 속 일상대화, 표현들을 전문 스토리액터와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로 표현하고 놀아보는 영어놀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놀이 수업은 다양한 놀이자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하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진행된다. 센터에서 그룹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1:1로 방문 영어놀이 수업도 가능하다.
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센터 수업을 찾는다”며 “전문 스토리액터는 모두 유치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미국 유치원 수업과 유사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의 수업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 매주 영어놀이 체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놀이체험은 잉글리시에그의 대표 스토리책을 기반으로 정규영어놀이를 약 30분 동안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매월 2~3회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회원들을 위해 미국 원어민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영어를 우리말 하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길 원한다면 잉글리시에그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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