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와~스타디움 내 성교육 체험관과 이동형 성교육버스 ‘와~소행성’에서 ‘2018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중학교 남학생이 참여하는 ‘어서와, 이런 캠프 처음이지?’를, 15일에는 사춘기 자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미운우리새끼 사춘기편’을 진행했다.
‘어서와, 이런 캠프 처음이지?’는 한창 성에 민감한 중학생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데이트 성폭력과 음란물에 대해 토론하고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운우리새끼 사춘기편’은 핵가족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 각종 매체 발달로 가족 내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가족과 소통을 통해 사춘기를 바로알고 소중한 가족애와 서로 간 존중을 서약하는 존중파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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