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무더위로 세상이 온통 찜통이다. 무더위라는 복병을 만난 수험생들은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체력적인 부담으로 심신이 지치게 된다. 집중력과 함께 공부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때는 한약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몸이 더우면 식혀주고, 차가우면 덥혀주고, 모자라면 더해주고, 지나치면 덜어주는 작용을 통해 몸 속 면역력과 자생력을 길러주는 것이 보약의 역할이다. 특히 수험생들에게는 체력을 보강해주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에는 다양한 수험생 보약이 준비돼 있다.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청공단’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 피로 물질이 쌓여 산소가 부족해진다. 이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청공단’은 수험생들의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과 집중력도 향상시켜준다.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청뇌탕’도 있다. 뇌에는 뇌신경을 유지하는 힘이 충만해야 기억력과 집중력이 생긴다. 청뇌탕은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뇌에 힘과 활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기억력 향상과 정신을 평안하게 해주기도 한다.
두뇌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총명탕’도 많이 찾는 보약중에 하나다.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좋은 ‘특공단’과 ‘육공단’도 있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수험생 보약이외에도 부모님의 기력회복을 위한 명품보약과 만성피로와 신경과민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한 보약 등 다양한 생활보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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