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확실한 행복! 우리 동네 이웃들의 소확행 이야기]

소소한 나만의 행복, 하나쯤 갖고 있나요?

지역내일 2018-06-30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은 미래의 멋진 나를 상상하며 현실을 채찍질하지만 여기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말이 있다. 바로 소확행. 작지만 지금의 내가 확실히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뜻하는 말이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자식이 명문대에 합격하거나 사업이 크게 성공하는 등 ‘너무 거대한 목표들’은 어쩌면 우리를 주눅 들게 만들기도 한다. 그냥 지금 여기서 내가 만들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챙겨보자. 우리 동네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소확행 에피소드를 찾아 소개한다.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작은 행복을 만들어요!”
처음 공예를 시작하게 된 것은 딸아이의 머리를 예쁘게 해주려고 리본공예를 배운 것이 계기가 됐어요. 공예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모르고 지난 30년을 살아왔는데, 딸아이 덕분에 저만의 취미를 갖게 된 거죠. 공예는 만들고 나면 바로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 소소한 재미를 멈출 수가 없답니다. 어떨 땐 집에서 책을 보며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혼자서 잘 안 될 땐 원데이클래스에 참가하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둘씩 분야가 늘어나 종이접기와 비누공예 풍선공예 캔들공예 손뜨개까지 하게 됐답니다. 생활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공예를 배워두니 계절마다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쓸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요즘은 주변 지인들과 같이 천연 모기기피제나 샴푸 스킨 로션 등을 만들기도 하고 가끔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날에는 비누나 캔들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합니다. 저의 소확행으로서 공예는 제 삶에 활력소가 될 뿐 아니라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부 윤혜천(43, 운정1동)씨


“금 따는 텃밭에서 작은 행복 일궈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아파트에서 삼겹살 굽기란 참 어렵지요. 결국 저희는 삼겹살을 편하게 구워 먹자고 주택으로 이사했답니다. 이사 오자마자 텃밭에다 쌈채소를 심었어요. 어린잎이 자라자마자 따 먹어 보니 정말 보들보들하고 싱싱했어요. 마당에다 불을 피워 삼겹살을 굽고 아이들은 먹다 뛰어놀다 하고,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어요. 처음에는 쌈채소 위주로 심었지만 점차 방울토마토, 애호박, 가지 등 열매가 달리는 것들도 심었어요.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애호박이었어요. 애호박은 말 그대로 주렁주렁 달렸어요. 애호박이 열리고 나서는 비 오는 날이면 무조건 부침개를 부쳤지요. 기름 지글지글 부침개와 막걸리 한 잔이면 ‘인생 뭐 별 거 있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올해도 우리집 텃밭에는 금덩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요리하다 파를 가지러 갈 것이고, 고추를 따러 갈 겁니다. 친구들을 초대하는 날이면 쌈채소들이 동원될 것이고, 삼겹살 때문에 망한 제 다이어트를 위해서 방울토마토를 똑똑 딸 것입니다. 이런 우리집 텃밭 금덩이들이 제 소확행입니다. -직장인 임경란(42, 운정1동)씨


“파주 출판단지서 책 보고 예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인 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가끔 파주에 있는 출판단지에 가요. 집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하니까 부담도 적고, 자동차로 시원하게 뻗은 자유로를 달려가는 기분도 참 좋답니다. 집안일이요? 일단 제쳐두고 가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게 되거든요. ^^ 흥미로운 책들이 가득한 ‘지혜의 숲’에서 좋아하는 책들을 보다가, 근처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작가 헤르만 헤세를 참 좋아하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이름을 가진 카페가 바로 옆에 있지 뭐예요.
그렇게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 2~3시간을 보내고 오면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감이 느껴진답니다. 그야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죠.
-주부 조정은(43, 대화동)씨


“신나는 음악에 몰입해 역동적인 줌바댄스를!”
4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 줌바댄스를 배우고 있어요. 요가 같은 정적인 운동보다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땀을 많이 뺄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몸을 움직이는 것도 참 좋지만 경쾌한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추는 게 너무나 신이 나요. 집에서는 그렇게 음악을 큰 소리로 틀어놓고 즐기지 못하잖아요. ‘빵빵한’ 사운드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팍 풀려요. 살사, 룸바, 차차차 등 신나는 라틴음악이 쉴 새 없이 흘러나오면 완전히 몰입해서 저절로 자기만의 표현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잘하든 못하든 음악에 몸을 맡기고 마음껏 발산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 시원해져요. 같이 배우는 분들과 다 함께 동작을 맞춰 춤추는 것도 참 재미있고요, 애써 운동을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정말 즐거워요.
-주부 이혜정(42, 대화동)씨


하루의 마무리는 늘 맥주 한 캔, 그 맘 아시죠?
 업무 성격상 평일과 주말 구분이 없어 지금껏 취미 생활 한번 가질 여유도 없이 지내왔어요. 그런 제 생활에서 소확행은 정말 말 그대로 ‘소소한 것’들이랍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딱’ 소리와 함께 하얀 냉기를 뿜어내는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거죠! 시원하게 들이키면 하루 쌓인 피로도 말끔히 씻어 내려가는 기분? 아시겠죠. 거기에 한 가지 더 보탠다면 침대에 누워 즐기는 모바일 게임도 있어요. 미션을 달성했을 때의 짜릿한 쾌감!  적당히 즐기는 게임도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이것 말고도 행복을 주는 요소들이 참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소확행을 많이 찾고 감사하며 지내볼까 합니다.
-직장인 안정운 씨(42, 일산동)


수영장에서 물 만난 내 인생!
어느덧 10년! 수영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큰 아이 수영강습을 보내고 우두커니 앉아 기다리는 저를 보고 ‘아이 기다리는 시간에 어머니도 수영 배워보시죠’하는 강사님의 말에 시작하게 됐어요. 평소 물을 싫어하던 터라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웬걸! 나에게 이런 재능이 있다니... 시작 한 달 만에 숨쉬기, 발차기 마스터하고 자유형을 하는 우등생이 되었고, ‘잘한다’는 칭찬에 힘든 줄 모르고 지금껏 해오고 있어요. 마른 체형이라 체력도 약하고, 빈혈도 심했는데 지금은 체력도 몰라보게 좋아지고 근력도 키워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되었죠. 수영은 물에서 하는 운동이라 몸에 무리가 없어 나이 들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저와 함께 시작한 친정엄마가 물속에서 펄펄 날아다니시는 모습을 보면 수영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젊음과 몸매의 비결, 활기찬 일상의 산소가 되는 수영! 저의 확실한 행복입니다.
-주부 김윤주(49, 마두동)씨


“그림 그리면 근심걱정 없어집니다~”
문화센터 같은 취미강좌 들을 곳이 변변치 않던 때, 큰아이 학교에서 ‘유화교실’이 개설되었지요. 그때 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배우기 시작한 유화가 지금껏 저의 행복한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지금도 한 달에 2번씩 꾸준히 만나 그림을 그리고 레슨을 받습니다. 저는 풍경화를 좋아해, 화폭에 담고 싶은 풍경은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나중에 캔버스에 옮깁니다. 평소에 화집도 꾸준히 보며 표현력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지요. 오랫동안 공들인 그림을 완성해서 화폭 끝에 사인하는 순간이 가장 짜릿하고 행복해요. 또, 그림에 몰입하면 무아지경에 이르러, 근심걱정을 잊게 됩니다. 나이가 더 들면 이곳저곳 여행 다니며 멋진 풍경을 스케치하고, 저만의 스타일로 그려내는 것이 꿈입니다.
-주부 심명애(56, 주엽동)씨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만큼 행복도 커져요~”
전 사진 찍는 걸 무척 좋아해요. 외출할 때나 집에서나 카메라는 늘 내 가장 가까운 곁에 있어요. 매일매일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큰애가 태어나면서부터예요. 내 아이가 더없이 화사하게 방긋방긋 울어줄 때, 뭐가 못마땅한지 입을 삐죽거릴 때, 처음 걸을 때, 동생이 태어나 마냥 신기해할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우리 아이들의 모든 성장 기록이 나의 눈을 통하고 카메라를 통해 차곡차곡 저장되고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속에는 우리 부부가 자연스레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있고요. 특별한 욕심 없이 우리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는 도구로서 사진을 대하는 것, 그래서 사진은 늘 즐거움입니다. 작지만 나에겐 확실한 행복이죠. 그런데 요즘 스멀스멀 욕심이 생기네요. 멋진 가족사진집을 만들고 싶거든요. 아~욕심 부리면 안 되는데...^^;;
-직장인 심양진(48, 주엽동)씨


“새를 찾아 떠나는 시간,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시간”
 새와 인연을 시작한 것은 4년 전 고양환경연합이라는 단체에서 곤충 부문을 맡아 학생들과 관찰수업을 진행했었다. 노란 꾀꼬리, 물총새, 호반새, 파랑새 등 색상이 튀는 새에 관심이 갈 때쯤 새와 사람사이를 김석민 선생님 소개로 인연이 되어 지금껏 함께 해오고 있다. 한 달에 2번 정도 가까운 공원과 공릉천, 노고산등으로 정규탐조를 다니며 새와 사랑에 빠져 들었다. 특히, 제비를 조사하면서 어미의 먹이활동 유조(幼鳥)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극한 자식 사랑의 뭉클함도 느껴보았다.
  도심 속 일상의 반복된 생활은 가끔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만, 녹음이 우거진 산이나 평지를 걷다보면 자연의 일부분임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나를 되돌아보고 내 안의 진짜 나와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정신적으로 정화가 되고 내면이 편안해지는 느낌에 자연스레 탐조를 떠나는 길에 많이 나섰는지도 모르겠다. 새 이름 하나하나와 그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의 일부로 온전히 함께 하는 그 시간이 그저 소중했다.
  외연도, 시도, 모도라는 섬으로 떠난 새 탐조에서 길 잃은 나그네 새 를 보기도하고, 분단의 아픔과 맞바꾼 생태계가 잘 보존된 DMZ 해마루촌에서 새들의 노래 소리와 자유로운 날개 짓을 추억에 담기도 했다.
  청정 자연 속에서 사람들의 방해 받지 않는 새들의 모습. 그들은 그 속에서 치열한 먹이 사슬이라는 굴레에서 사투하듯 살겠지만 새들은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고 “인생은 멀리서 볼 때는 희극이요,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라고 한 찰리 채플린의 말이 떠올랐다.  ‘새들도 치열하게 삶을 영위하는데 내 일상의 삶은 그거에 비하면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삶이 새삼 살만 한 인생이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일상에서 조금 벗어났을 때, 진정한 나와 대화하고 삶을 돌아보고 숨고르기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게 되나보다.
  자연을 관찰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그것을 간직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새, 자연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이 이어져 삶에 영향을 미쳐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김애란 (00 정발산동)


배우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오늘은 뭘 해줘야하나’ 매일 겪는 주부의 고민거리 중 하나죠. 특히 저는 할 줄 아는 요리가 많지 않아서 이 고민이 적지 않은 스트레스였답니다. 매일 똑같은 식탁을 차려내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했죠. 큰 맘 먹고 요리를 배워보자 싶어 쿠킹스튜디오에 다니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저에게는 배우는 즐거움을, 가족에겐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우리 가족의 소확행이 됐답니다. 스튜디오에서 배우고 오면 주말에 남편과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는데 레시피대로 찬찬히 따라하다 보니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한식부터 중식과 일본 가정식까지 식탁에 올라가는 음식이 다양해졌죠. 늘 해왔지만 요리를 배운 이후 요리의 참된 재미를 깨닫게 됐답니다.
-요리 수강생 김선경씨(40, 주엽동)  

   

“70에 시작한 캠핑…한 달의 반은 텐트 안에서”
캠핑의 화양연화 계절은 4월부터 시작된다. 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보름 정도를 국립공원이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낸다. 지난 4월에는 봄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여수 하화도 꽃섬에 며칠을 머물렀으며 얼마 전에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열흘을 보내고 돌아왔다.
나는 70대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도 오래 되었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뒤처져 있다는 생각에 많이 위축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자신감도 많이 쇠퇴했다. 그 때 내게 다가와 나를 일으켜 세워준 것이 바로 자연이다. 자연은 나이 든 우리를 예전과 똑같이 대해주었고 그 안에서 나는 위로를 받으며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게 된다. 깜깜한 밤하늘 쏟아질 듯한 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는 여전히 설렌다. 요즘에는 캠핑 때 가지고 다니던 블루투스도 가져가지 않는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내겐 음악이다. 자연 속에서 그 일부가 되어 보는 것이 나만의 야영생활을 즐기는 법이다.
-구자복씨 (75 덕양구 화정동)


일주일에 한 번 다시 학생 되는 시간, 삶의 활력소 되죠!
지난해 가을부터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터에서 재즈 피아노를 배우고 있어요.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클래식 전공이다 보니 늘 재즈나 가요 등 다른 분야의 연주법을 꼭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학생 때는 클래식 전공자가 다른 분야의 연주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어요.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였죠. 졸업 후 죽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가니 새로운 느낌이에요. 배우는 것도 재밌고 자극도 되고 일주일의 한 번 그 시간이 제겐 삶의 활력소 같은 시간이죠. 또 음악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즐거워요. 저와 같은 또래의 주부, 아이들 다 키우고 온 나이 지긋한 어머니, 또 딸과 함께 배우는 어르신 등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서로의 연주를 듣고 얘기 나누다 보면 금방 친숙한 느낌이에요. 또 열심히 배워서 딸아이와 학생들에게 제가 배웠던 때와는 다르게 알고 싶은 것들을 척척 다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김잔디(45, 풍동)씨-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