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고물품 판매·렌탈 전문 매장, ‘리마켓’]

가성비에 이은 가심비로 인기 몰이

이경화 리포터 2018-06-11

최근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면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가성비와 함께 소비로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가심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로 인한 만족도가 중요해진 것이다.
중고물품 매장의 선두주자인 ‘리마켓’은 가성비에 이어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물건들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가정용과 사무용 가구와 물품,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 등 1만 여점이 넘는 다양한 물건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에서 부담 없이 마음에 꼭 드는 물건들을 구입하거나 렌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ㆍ리퍼브 제품ㆍ직수입 제품으로 선택의 폭 넓어

자원 순환으로 환경보호까지 고려한 ‘착한 소비자’가 늘며 중고물품 매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품질에 대한 걱정은 소비를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전문 인력의 꼼꼼한 재상품화 과정과 철저한 AS로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물건만을 판매하는 ‘리마켓’은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무엇보다 구매 장소와 상관없이 전국 15개 매장에서 냉ㆍ난방기는 1년, 가전은 6개월, 사무자동화(OA) 제품은 3개월까지 무료로 수리해주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이곳에 대한 믿음을 배가시켜준다.
6600㎡의 넓은 용인 보정동 본점 매장에는 ‘바늘부터 항공모함까지’라는 모토에 맞춰 소파, 침대, 테이블, 책상 등 각종 가정용과 사무용 물품을 비롯해 에어컨과 난방기, TV와 세탁기, 컴퓨터와 복합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까지 갖춰놓고 필요한 물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꼼꼼하게 살피고 비교해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곳에는 검증된 중고물품 외에도 반품, 전시 등으로 리퍼브 된 제품들과 직수입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품, 자체 주문자위탁생산(OEM) 제품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단, 물건 회전율이 빨라 득템을 위해서는 자주 들러야한다는 것이 단골들이 전하는 노하우다.


보수 및 관리까지 책임지는 렌탈도 인기

목돈을 지출하지 않고도 좋은 품질의 물건을 사용하길 원한다면 ‘리마켓’의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예산과 사용기간, 관리 등 저마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기본적인 사무용 책상과 의자, 책꽂이를 비롯한 각종 사무가구, 냉난방기, 복합기, 빔 프로젝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리마켓’의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은 창업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보수 및 관리비, 창고유지비, 감가상각비, 폐기비, 인건비 등이 들지 않아 회계업무가 간편해진다고 귀띔한다. 실제 이런 편리함이 입소문 나며 일시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건설, 감리, 엔지니어링 회사나 시스템통합(SI) 회사, 짧은 기간 물품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사무실, 선거사무실, 모델하우스, 분양사무실의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국 14개 직영점에 이어 가맹점 1호, 기흥 IC 동탄점 오픈

‘리마켓’의 좋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재활용부문 ‘고객만족 대상’과 올해 수상한 ‘대한민국산업 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해온 ‘리마켓’에서는 올해 가맹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15년 동안 정부에서 사용한 중고 사무집기를 독점 처리한 모회사인 한국 리싸이클링의 인프라와 전국 14곳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된 23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 것이다. 얼마 전 기흥 IC 동탄점 오픈으로 시작된 ‘리마켓’의 가맹사업은 최고의 운영 시스템과 소비자들의 신뢰, 그리고 38%에 달하는 연평균 매출 증가율로 확인되는 중고 전문 매장의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69번길 110 리마켓 빌딩(본사)
문의 1544-085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