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지난 7일 여성과 기업이 함께 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취업지원 또는 지속적인 연계가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고용유지율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엠텍을 비롯한 지역의 건실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새일센터 소개, 협약서 체결, 현판 전달, 그리고 협약체결기관 간의 다양한 노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애란 관장
이 행사를 통해 협약 기업체는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본 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발굴하여 지원하고 양성평등인식개선서비스, 여성친화적 근로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 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