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비롯해 각 학교 내신에서도 국어 성적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며 제대로 된 국어 실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더욱이 해마다 난이도를 높여 출제되는 수능과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달라지는 내신은 어느새 국어를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만들었다.
고등 국어전문가로 분당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진 안채성, 길진성 원장이 정자동에 함께 문을 연 ‘기란 국어전문 학원’. 이곳을 찾아 두 명의 전문가에게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고등 국어, 학습의 첫 시작인 고1이 중요하다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 국어에 자신이 있었던 학생들도 당황하게 만든다.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어휘와 문법, 그리고 길어진 지문들의 출제는 지문을 분석해 문제를 푸는 것은 고사하고 시간 내에 내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려워진 국어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1 학습이 중요하다고 ‘기란 국어전문 학원’은 강조한다. 즉,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고1부터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실력을 제대로 다져야만 한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영역별 기초를 확실히 익혀두지 않고는 종합적 사고를 묻는 문제를 풀어낼 수 없으며 고1 때 잘못 익힌 지식의 체계와 습관을 바로 잡으려면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등 국어의 첫 시작인 고1 시기에 보다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내신에 강한 ‘기란 국어전문 학원’, 확실한 개별 클리닉으로 원하는 결과 만들어
오랜 기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을 지도해 온 ‘기란 국어전문 학원’의 원장들은 학교와 교사별 특징이 강한 분당지역 고교의 국어 내신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1학년부터 수능형 문제들을 출제하거나 교과서를 비롯한 부교재를 범위에 포함시킨 학교별 특징을 미리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은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평가의 채점 기준을 강화하고 있어 학교별 내신 준비에 보다 철저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실력과 함께 학교 필기를 기본으로 꼼꼼하게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반복학습으로 실질적 점수를 올려야 한다.
이런 이유로 ‘기란 국어전문 학원’ 내신 수업의 핵심은 ‘개별 클리닉’의 강화다. 학년에 맞춰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학습과 함께 개별 학생들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클리닉’으로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학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 대비로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비문학 실력 끌어올려 수능 1등급 완성해
비문학을 정복하지 못하고는 수능 1등급은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란 국어전문 학원’에서는 사회, 과학, 기술 지문 접근법을 익히고 신유형 분석을 토대로 한 비문학 학습으로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도록 하고 있다. 실제 국어 성적이 낮은 학생들 중에는 시간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해결책으로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문제풀이 읽기 연습’을 소개했다.
또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학년별 학습 계획을 세워 학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1학년 때 탄탄히 다지고 2학년부터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수능과 연계해 문제 적용력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하며 3학년 때에는 다양한 문제들로 실전 대비와 함께 개별 클리닉으로 실력의 빈틈을 메워 나가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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