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문가·문예창작 최정상 강사진과 자체 프로그램 중요

윤지해 리포터 2018-04-25

최근 만해백일장과 대산문학상, 세종 청소년 전국 시나리오 백일장 등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며 예술고 및 주요대학의 문예창작과, 극작과, 영화과 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촌 큐브문예창작원학은 주요 일간지와 문예지로 등단한 현역 작가들의 실기지도를 받으며 높은 입시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평촌학원가와 목동, 영통에서 오랫동안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수천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큐브논술 문예창작학원 홍성표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Q 목동과 평촌, 영통에 이어서 평택까지 큐브논술과 문예창작학원의 지속적인 확장세가 놀랍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A 큐브논술과 문예창작학원은 글쓰기에 대한 최고의 권위와 실력을 가진 강사들로 포진되어 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을 당선한 권 작가,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을 당선한 이 작가, 그리고 문학계간지인 문학사상 소설을 당선한 은 작가, 문학과 경계에서 희곡과 시나리오를 당선한 홍성표 원장 강의로 논술과 문예창작 글쓰기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문 논술을 담당하는 윤철 강사 역시 외국어대 출신의 문학박사이고 이건주 강사는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또한 수리논술을 담당하는 김민기 수리원장은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출신이다. 원장을 포함한 모든 강사들의 이력과 학력을 철저하게 공개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강사진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Q 큐브논술 문예창작학원의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A 평촌 큐브논술 문예창작학원은 홍성표 박사와 윤철 박사, 이건주 강사의 인문논술반과 문예창작과와 영화과, 극작과를 대비하는 배주아 작가와 홍성표 작가의 실기창작반이 운영된다. 인문논술에서 준비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한국외대, 아주대, 단국대, 경기대, 성신여대 등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자기소개서와 심층면접, 수시논술 대비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기소개서 면접을 실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를 준비하는 한예종 대비 국어전문반과 동국대 영화과를 준비하는 스토리보드 실기반도 운영이 된다. 영화과 실기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한국의 문화원형을 개발한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인 홍성표 원장이 직접 중앙대와 한예종, 단국대, 세종대, 서울예대 영화과와 경희대 영화과를 준비하는 단편 시나리오반을 준비한다.
영통 큐브문예창작 논술학원에서는 이 작가의 문예창작반과 홍성표 원장 직강반의 대입수시논술 대비반, 이건주 대표강사의 국어강좌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제는 국어 수능 문제가 정형화된 틀 안에서만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긴 지문과 낯선 유형 등에 대한 착실한 대비가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비결이다. 북수원 큐브논술학원에서는 김민기 원장의 수학과 수리논술반, 홍성표 원장의 인문논술반이 운영되고 목동 큐브M문예창작학원에서는 권 작가의 문예창작 실기반과 홍성표 작가의 영화과 및 극작가 대비반, 윤철 문학박사의 수시논술 반을 운영한다. 


Q 이번에 개원하는 평택 큐브문예창작 논술학원반의 특성은 무엇인가?

A 논술학원과 문예창작학원은 주로 서울권과 경기권역의 주요 학원가에 배치되어 있다. 평택 문예창작학원과 평택 논술학원의 큐브 개원은 충청권역인 대전, 청주, 천안권의 문예창작과와 영화과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수시 논술을 준비하는 동탄 신도시 및 평택 신도시 등 경기 남부권역의 논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많은 통학 시간의 장애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평택 큐브논술학원에서도 이건주 대표강사의 국어과가 개설되어 소수의 과외식 학원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생각이다. 평택 큐브논술 문예창작학원은 평택역 부근에 위치해 있고, 안양예고 및 고양예고 문예창작과와 영화과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한예종,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등 각 대학의 문예창작과와 영화과 및 극작과 등 예술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작가로서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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