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지난 28일 2018년 고용혁신프로젝트 경북여성고용브릿지 경력단절여성 춘하추동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경력단절여성과 여성채용기업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고용을 확대하고, 1사 1구직자 더 채용하기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권한대행 이묵),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윤석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등이 공동주관하는 채용행사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춘하추동 채용한마당 행사에는 현장참여 약 25여개의 경상북도 여성채용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직과 사무직, 전문직 등 채용하고, 여성, 청·장년 인턴 등 정부 인력지원사업 및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취업적성타로, 근로자무료건강체크, 바리스타 커피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경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주관한 춘하추동 채용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를 열망하는 경북도 내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지역기업들에 적절한 인력들이 채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장애란 관장은 “춘하추동 채용한마당 행사 후에도 고용혁신프로젝트와 연계해 구직·구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현장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일을 구하지 못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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