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진단하고 개별 맞춤 학습으로 글로벌 인재 만들기
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고 수시 확대로 내신 중심으로 입시가 변화되면서 초등 자녀의 영어학습 방향에서 길을 잃은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유치원부터 4대 영역을 고르게, 깊이 있게 배워왔지만 막상 입시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이 깊다.
자녀의 진로를 국내 입시로만 한정 짓지 말고 넓고 긴 안목으로 바라본다면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으면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미국 학업성취도 평가라 할 수 있는 MAP 테스트에 기반해 국제학교 영어 커리큘럼으로 국내 수능과 미국 수능을 투 트랙으로 준비할 수 있는 JMK 에듀케이션을 소개한다.
미국 중심 전세계 국제학교의 학업성취도 측정기준인 MAP테스트
JMK 에듀케이션은 MAP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MAP 테스트는 미국의 교육기관 NWEA에서 개발하여 주관하는 테스트로, 미국 대부분 공·사립학교들과 전세계 국제학교를 위한 표준화된 초·중·고 학업성취도 측정평가이다. MAP 테스트는 영어독해, 영어문법, 수학 과목에 대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방대한 문제은행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적응형 평가라는 점이 특징이다. 학원에서 공식적으로 MAP 테스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JMK 에듀케이션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JMK 에듀케이션의 필립 안 대표는 “국제학교 입학시험과 정기시험의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국제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잘 알려졌지만, 꼭 국제학교 진학이 아니더라도 내 아이의 객관적인 영어 수준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테스트입니다”라고 말했다.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맞춤 수업
JMK 에듀케이션은 MAP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정확히 진단한다. 현재 개념을 알고 있어서 확장해 나가야 하는 학습 진도, 진도는 나아갔지만 부족한 구석이 있어 개념을 재확립해야 하는 학습영역, 앞으로 익힐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석되는 영역 등 전방위에 대한 디테일한 학습보고서가 제시되며, 이에 따라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MAP 테스트 성적표는 RIT(Raush Unit) 점수와 백분율 두 가지로 표기된다. 백분율 99%로 표시되었다면 상위 1%에 해당하는 학생의 성적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JMK 에듀케이션에는 MAP 테스트의 세 개 영역 중 한 가지 이상 99%의 학업성취를 이룬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글로벌 상위 1%임을 입증하는 멤버들의 명예의 전당인 ‘99 Club Member’가 있다.
미국 수능(SAT), 한국 수능
투 트랙 로드맵으로 폭넓은 진로 선택
JMK 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이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베이스로 심화된 영어를 공부하면서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정적인 국제학교 커리큘럼 안에서 학습함으로써 초등 시절에 영어를 강화해서 고1 때 미국 수능과 한국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 트랙 전략이 그것이다.
어떻게 투 트랙 전략이 가능할까? MAP 테스트와 SAT가 비슷한 문제 유형을 갖추고 있어서 MAP 테스트 성적을 통해 SAT 취득 가능 점수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미국 수학은 한국 학생들에게 쉬워서 한국 중등 수학 수준이면 미국 수능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 수능은 한국 수능과 달리 고1부터 고3까지 자기 페이스에 따라 볼 수 있으므로 초등~중등 시기에 영어를 강화해서 고1 때 미국 수능을 먼저 보도록 합니다. NYU, UCLA, UC버클리 정도의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한 후 한국 수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15-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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