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1학기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의 학점은행제 음악학사과정이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학점은행제 음악학사과정은 시대적 요구에 맞춰 분야별 권위 있는 교수진과 오랜 시간 잘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 학부와 다름없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오래전부터 실현하고 있다.
모집전공 분야는 실용음악, 뮤지컬, 성악, 작곡, 피아노 전공이다. 명지대학교 음악학사과정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콘서바토리 과정으로 시작해 경기도 유일의 역사와 내공이 살아있는 전문적인 음악 교육기관이 되었다. 생생함이 살아있는 최상의 강의를 통해 학생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 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목적과 의미가 있으며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 학위와 동등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시행, 학위취득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명지대학교 음악학사 과정의 차별화된 장점은 책임교수제로 진로 로드맵까지 함께 고민하는데에 있다. 담당 교수는 학생과 수시로 상담을 하며 졸업 후 진로까지 함께 고민하며 실기에서는 거의 1:1 완성도 있는 밀착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로 개원 23주년을 맞은 전통의 명지대학교 학점은행제 음악학사과정의 박남연 주임교수는 “강의실을 둘러보면 교수님과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런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졸업 후 자랑스러운 명지인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볼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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