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형 소형 귀걸이형 보청기를 경제적인 가격인 69만원부터 99만원까지, 외관상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도 99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군인, 공무원들을 위한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보청기는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수품과 같다. 하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우선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소리만 높여주는 증폭기가 아닌 ‘내 귀에 맞는 기능들을 탑재한 보청기’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가가 적용되는 보청기 수량이 100대로 한정되어 있어 필요한 사람들은 상담과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행사기간 내에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고성능 보청기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사은품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기회다.
보청기 렌탈서비스도 시행
청각 장애 등록자라면 131만원까지 대폭 인상된 보청기 보조금을 통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다. 5년 마다 한 번씩 지원이 가능하기에 할인가가 아니더라도 고성능의 보청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보청기 구입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청기 렌탈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일정액을 내고 보청기를 빌려쓰는 형식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찾아가는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출장 서비스’도 시행중에 있다.
고령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난청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낮은 연령층에서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만약 유·소아기에 난청이 나타난다면 청각 자극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언어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또한 노인성 난청이라도 시기를 놓친다면 급작스레 청력이 나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난청은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발견 및 대처가 중요하다.
착한보청기 일산센터 담당자는 “가격이 높다고 해서 좋은 보청기가 아니다. 자세한 검사는 물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내 귀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착한보청기 일산센터는 착한보청기협동조합 고양일산지역 총괄센터다. 전문적인 검사 장비와 현대식 인테리어를 갖추고 청각전문가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를 구비하고 있다. 브랜드별, 기능별로 여러 제품을 충분히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47 웅신아트 202호 (일산동구청 건너편)
문의 031-90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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