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수능 전과목 전문 ‘교연스카이’]

17년 내공, 지역과 입시를 잘 아는 단과식 입시학원

이세라 리포터 2018-02-27

입시에서 ‘갑 중의 갑은 내신’이란 말이 있듯 내신 성적이 중요해지면서 학원 선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우선 학원에서 각 학교와 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에 맞춰 꼼꼼히 내신을 봐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다 입시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용인 수지지역에서 이러한 기준에 딱 맞는 학원이 있다면 바로 교연스카이학원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과식 입시학원으로 17년 역사를 간직한 곳. 때문에 이곳의 조한일 원장은 이 지역의 학교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데이터,
내신자료로 활용

학원의 벽을 꽉 채우고 있는 입시 결과물답게 교연스카이학원은 깊은 내공이 있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사탐, 과탐까지 수능 전 과목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수리 논술도 준비할 수 있다. 이에 상응하게 내신 준비도 철저하다. 오랜 시간만큼 학교들에 대한 데이터가 풍부하기 때문, 수지·용인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출제 경향과 디테일을 잘 알고 있다. 이럴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강사들의 근무기간이 길다는 점도 큰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조 원장은 “화려함 보다는 학력이 좋고 진득하면서도 내실이 있는 강사를 모시고 옵니다”라고 하며 “그리고 학생들과 밀착하여 소통을 잘 하는 강사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기적으로 근무하는 강사가 많고 여성 강사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런 현상은 강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중학교 때부터 장기 수강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라 학원 분위기가 안정적이다. 한 수업 당 수강 인원은 15명은 넘지 않고 중학생의 경우는 8명 선이며, 보조교사가 상주하는 클리닉교실이 따로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중등과 고등의 비율은 4:6정도라고 한다.    



‘선택과 집중’,
고1부터 이어지는 입시 컨설팅

교연스카이가 수지에서 명맥을 오래 할 수 있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컨설팅에 있다.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향과 진로를 파악하고 생기부에서부터 입시서류 학교 선택까지 무료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 조 원장의 역할이 크다. 입시에 정통하면서도 지역의 상황을 잘 고려하여 컨설팅을 하는데 매우 현실적인 조언으로 학생들이 다른 활동에 힘을 빼지 않고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 바로 ‘선택과 집중’을 키 포인트로 입시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다.
고 1부터 시작되는 컨설팅은 독서목록 제시와 생기부 관리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고등생활 내내 이루어지며, 고3이 되어서는 수시로 개별 면담을 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게 되고 성공적인 입시로 한발자국 나아간다.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실적도 좋은 편이다.
조 원장은 “이렇게 관리를 하면 충청권 갈 학생들을 경기권으로, 경기권 학생들은 인 서울로, 인 서울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으로 안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평준화를 실시하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선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각 학교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기에 학생의 성향과 성적을 고려하여 제안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입시 방향까지 제시를 해주니 많은 도움이 되며 특목·자사고 실적도 내고 있다.



각 학교 시험 분석,
분위기 잘 알아 학교선택에 도움

“저희는 매 시험이 끝나면, 각 학교별로 과목별로 시험을 문항, 배점, 난이도를 꽤 자세하게 분석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만 보시더라도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학원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실제로 교원학원이 홈페이지에는 자세한 분석들이 탑재되어 있다. 고교 평준화로 인해 내 아이가 갈 학교에 대한 정보에 갈증이 나는 학부모들에게 교연스카이 학원은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문의 031-262-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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