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키가 크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라면 누구나 갖는 마음이다. 여자 168센티, 남자 180센티라는 수치까지 가져다 키에 대한 소망을 광고화 하기도 한다. 정말 키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일까? 그렇지 않다. 성장호르몬을 맞지 않고도 맞춤운동성장관리로 예상키보다 10센티 키우 기를 가능하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맞춤성장전문센터 ‘키네스 평촌점’이다. 키네스 평촌점을 찾아 맞춤운동성장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10가지 성장정밀검사로 성장가능성 진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키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어린티를 벗지 못하고 성장이 더딘 아이가 있는 등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때부터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빨리 성장하는 아이들은 빨리 성장하는 만큼 성장판이 빨리 닫힐까 걱정이고, 성장이 더딘 아이들은 결국 성장이 더뎌 적은 키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이다.
키네스 평촌점 이현진 실장은 “키는 유전적 요소 뿐 아니라 건강상태, 영양상태, 식습관, 생활습관 등 모든 것에 영향을 받는다”며 “키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성장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성장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키가 자라지 않는다면 성장검밀검사를 통해 현재의 성장환경과 신체기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 실장은 “여자아이는 초등 4학년부터 남아는 대개 초등 6학년부터 급성장 시기가 시작된다”며 “또래 평균키 보다 적고 성장이 더디다고 여겨지면 성장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전인 초등시기에는 평균적으로 1년에 4~5센티가 자라는 것이 보통인데, 그보다 자라는 것이 더디다면 성장정밀검사 받기를 추천한다고.
키네스에서 진행하는 10가지 성장정밀검사는 생활습관검사, 신체조성 검사, 다리근기능 검사, 허리근기능 검사, 유연성 검사, 유산소운동능력 검사, 바른자세 검사, 성장도 검사, 영양미네랄검사, 뇌기능스트레스 검사 등으로 심신의 건강상태와 밸런스를 체크하고 최종 예상키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진단된 최종 예상키가 평균 키보다 적을 경우에는 키 성장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개인 맞춤성장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키성장, 자세교정, 체형관리로 맞춤성장관리
키넥스 맞춤성장관리 프로그램은 롱맨, 워킹트렉션, 사이버닥터, 근기능 향상 운동장비 등 특허 받은 특수장비를 이용한 키성장 운동요법과, 자세교정, 성장마사지, 영양관리, 체형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실장은 “키네스 성장법은 매일 몸과 마음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며 “꼭 키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건강유지, 자세불균형, 학업증진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네스 맞춤성장프로그램은 약물요법이 아니므로 부작용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키네스 프로그램은 주 2~3회 실시하며, 회당 90분정도 진행한다.
목표키 설정, 키 성장 보증제 실시
키네스에서는 키가 자라는 단계를 크게 일반성장기, 급속성장기, 감속성장기, 무성장판기의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는 더욱 세밀하게 단계를 나눠 개인의 상장기에 맞게 맞춤성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관리한다. 10가지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예측된 최종 예측키에서 개인에 따라 10센티까지 최종예상키를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실장은 “키네스의 맞춤성장프로그램을 꾸준히 받는다면 1년에 2~3센티 정도 자연성장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이와같이 꾸준히 진행한다면 최종예상키보다 10센티 더 자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이라면 키네스 평촌점의 10가지 성장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키네스 평촌점은 2월25일까지 연회원 등록시 추가 할인 등 확장이전 오픈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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