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진정으로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공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게임이나 놀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집중과 몰입이 공부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야 누구든 잘 알고 있듯 유독 공부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 몰입하듯 공부에서도 집중과 몰입이 제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못 이룰 목표가 없고 가지 못할 대학이 없을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며 기적을 바라는 것은 허무맹랑한 욕심이듯 수학 공부에서도 남들이 하는 것처럼 벼락같은 집중과 자신의 모든 것을 쏟는 몰입 없이 대충 그럭저럭하면서 3등급이 1등급을, 5등급이 2등급을 원하는 것은 절대 이룰 수 없는 꿈이다. 5등급이 2등급으로 3등급이 1등급으로 2등급이 만점으로 바뀌는 것은 분명히 단언하건대 기적이다. 성적은 그렇게 쉽게 오르지 않는다.
시간을 단순히 길게 늘이거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등의 겉모습이 중요치 않다. 내실 있게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자기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 무의식적인 몰입으로 수학 공부에 진정으로 매진한다면 불과 한 달 만에 고등수학 3년 전 과정(이과)이나 7주 만에 중고등 6년 전 과정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기적을 이루어 낼 수 있다. 쉽게 믿지 못하겠지만(원래 기적은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 제자들은 늘 그런 과정과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 내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매스컴에 귀를 기울여 봐라. 어느 분야에서든 기적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면 반드시 특정 기간에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유지하며 자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던 각고의 시간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학의 기적을 이루어내고 싶다면 당장 그 어설픈 마음가짐부터 버려라. 그리고 설렁설렁한 스케줄도 대충 담아둔 수학 학습계획도 모두 엎어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배수진을 친 결연한 장수의 비장함으로 가진 모든 자원과 노력과 시간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수학 공부에 쏟아 부어라. 그리고 나면 꿈에서나 그리던 성적이 현실이 되기 시작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당당히 합격하는 기적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김필립원장
김필립수학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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