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 한정식의 진수 ‘좋구먼 이매점’]

삼대가 만족하는 외식, 여기가 딱!

이세라 리포터 2018-01-10

2018년이 밝았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가족이나 친지들과 인사나 안부를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외식의 기회가 생기는 요즘, 장소에 대한 고민 또한 깊어진다.
여러 세대가 만나는 만큼 각자의 입맛에 충실한 곳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노부모님부터 꼬마인 조카까지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곳, 과연 어디에 있을까. 이매동의 토속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좋구먼’을 추천한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하고 화려한 한식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곳이다. 



세련되고 정갈한 모양이 색달라
식사의 즐거움 커

‘좋구먼’은 분당의 시작과 함께 해온 지역 토종 브랜드 외식 업체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00여 개의 항아리가 있는 본사에서는 토속적인 한식의 맛을 지키기 위해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장을 담그고, 8~9년 숙성을 시켜 각 지점에 제공한다. ‘좋구먼’만의 남다른 음식의 기본은 바로 이 차별화 된 장맛에서 출발한다. 깊으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여느 한정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를 기본으로 한다. ‘참!괜찮은 정식’부터 ‘참!수려한 정식’까지4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기본이 되는 ‘참!괜찮은 정식’은 주부들이 점심으로 즐기기에 합리적인 구성이라 가격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참!좋구먼 정식’이나 ‘참!수려한 정식’은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처럼 어려운 자리에도 어울리는 구성으로 가짓수가 많고 평소 만나기 힘든 진귀한 음식들로 다소 경직된 분위기마저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좋구먼’의 모든 코스 요리는 전채와 메인요리&식사, 후식으로 나오는데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세련되고 정갈한 모양이 색달라 식사의 즐거움을 준다.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해 한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 생청국 알쌈, 맥적구이 등은 다른 곳에선 만나기 힘든 인기 있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면역력 증진과 항암작용을 하는 밀리타리스 동충하초가 들어 있는 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코스 요리 외에 간단한 식사류와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옹기 시래기 정식, 장터국밥, 황태구이, 보쌈, 훈제오리 샐러드, 삼합, 갈비찜, 문어와 숙회 등이다.
이 중 옹기 시래기 정식은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로 만들어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시래기를 만날 수 있고 진하고 뜨거운 국물이 끝내주는 장터국밥은 추운 몸을 녹여줄 또 다른 별미이다.
한약재를 넣어 만든 보쌈은 사실 ‘좋구먼’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데 잡내가 없고 육질이 촉촉하고 연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품격 있는 공간과 음식,
상견례&비지니스 장소로 적격

‘좋구먼’ 이매점은 8명에서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룸이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적격이며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따라서 식사 후에도 여유롭게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카페랄로에서 로스팅한 원두로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어 식사 후 따로 카페에 갈 필요 없어 좋다.
이곳의 선선자 점장은 “한식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죠.일찍 출근하여 재료 정리만 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없다면 이렇게 만들어 낼 수가 없답니다.손님들도 그 정성을 알아주시고 한정식을 더욱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위치 분당구 이매동263-1
문의 031-701-106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