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있어 환경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부모로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20~30년 전과 전혀 달라진 입시 환경에 부모는 늘 역부족이다.
정자동에 위치한 밀착관리형 독서실 ‘올끝’은 이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읽는 곳. ‘올해안에 끝낸다! 모든 것을 끝낸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곳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철저히 관리해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몰입에 최적화 된 공간,
유명 강사 상주하는 튜터링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모노톤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곳은 고1부터 고3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밀착관리’라는 단어가 붙은 만큼 학생이 오롯이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 층고 3.5m, 100평의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에 서로 마주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두었고, 그 사이가 넓어 답답하지 않도록 꾸며져 있어 인상적이다. 사각지대 및 그림자가 전혀 없는 LED 조명과 편안한 메쉬의자는 장시간 책을 보아도 피로감이 쌓이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공기의 질도 중요하다. 이곳은 급배기 시스템을 장착하고,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늘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휴게실에는 늘 음료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도 있어 유용하다. 개인사물함을 제공하기에 열람실에는 필요한 책만 트롤리를 이용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핸드폰은 자동으로 관리가 된다. 그리고 고속복사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자료를 바로 프린트할 수 있어 편리하며 그룹 스터디룸도 있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부습관 면에서도 철저하게 출결을 관리하고 상담을 통해 일, 주, 월, 년 단위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학습태도까지 관리한다. 졸음관리는 당연, 여느 관리형 독서실과 비교해도 빠지는 부분이 없다.
오히려 ‘올끝’은 더 특별하다. 바로 튜터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 어설픈 대학생 조교가 질문을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수학, 영어 강사가 상주하여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다.
이곳의 수장 겸 수학을 맡고 있는 김상욱 원장은 분당에서 ‘내신 받기 어렵기로 소문난 고등학교’의 수포자도 내신 1등급으로 만든 베테랑 강사, 분당지역에서 입소문난 실력자이다. 영어도 대치동과 분당 소재의 유명 어학원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한 경력의 소유자가 책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전 학년 수학과 영어를 커버할 수 있고, 학력 분석, 시험자료, 테스트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차별화 된다.
김 원장은 “특히 고등준비를 하는 공부가 한참인 현 중3의 경우, 테스트를 통해 빈 곳을 메우고, 더욱 단단하게 다져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엄마들이 힘들어 하는 ‘학원관리’,
풍부한 학습자료 제공
‘학원관리’라는 엄마들이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올끝’에서는 학생이 다니는 학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제시한 로드맵을 확인하고 진행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학생과 맞는지 적합성 판단이 가능하다. 또한 학원 숙제 검사와 수시로 테스트를 실시하여 과연 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잘 소화시키고 있는지를 판단하여 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진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 내신, 모의고사 점수를 예측하고 시험 분석을 통해 향후 대책까지 마련할 수 있으니 엄마로써는 그야말로 개인 학습 비서를 둔 격이 아닐까 싶다.
방향성 있는 학교생활을 위한 수시 컨설팅도
아무리 공부를 잘 한다고 해도 입시에 대한 전략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올끝’의 수시관리센터는 빛을 발한다. 입시의 명가라 할 수 있는 진학사에서 만 명 이상을 컨설팅한 신상우(현 진학사 여의도 센터장)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성공적인 입시를 돕는다. 전형의 특징 분석처럼 입시의 기초부터 학생부 자소서 관리 등 고등학교 생활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곳은 현재 중3과 고2에게 특화된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내놓고 모집 중이며, 분당 전지역에 무료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문의 031-715-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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