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실내빙상장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가는 해 오는 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15일부터 45일간 진행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빙상장 이용고객 중 12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계획이다.
사은품 이벤트는 내년 1월 28일까지 현장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1월 31일 추첨 후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구실내빙상장은 지역 유일의 국제경기장 규격 빙상장으로 지역 빙상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꿈나무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 이용객의 입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일 2500원~3500원(장비 대여료 별도)이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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