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논술전문 - 혜윰국어논술]

중등 때 만든 독서력이 고등 국어 1등급 만든다

이춘희 리포터 2017-12-06

올해 수능 국어 난이도는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변별력의 핵심인 독해력은 하루 아침에 길러질 수 없는 능력이기에 고민은 더욱 깊어간다.
게다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교과 성적은 물론 교내 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도 독해력과 글쓰기 능력은 중요해졌다.
해결책은 중등부터 꾸준한 독서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확장하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기본 실력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1년 50권 읽기 프로그램,
단 한명의 이탈자 없어

EBS에 출강하는 스타 강사가 소수 정예 맞춤형으로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최강 내공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자동 ‘혜윰국어논술’ 김유현 원장이 중등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다. 혜윰국어논술이 4년째 운영해 온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수능은 물론 내신과 비교과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혜윰국어논술은 한번 시작하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는 장기 재원생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쓰는 과정인 독서논술 프로그램은 한 학년에 한반만 운영합니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하는 수업은 인문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각 영역의 배경지식을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탄탄한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수능 전문 스터강사인 김유현 원장이 중등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프로그램에 주력하는 이유는 중등시기의 언어 실력이 고등이후 입시 준비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과 글쓰기,
비교과 활동 핵심 역량 킬러

수능과 내신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독해력임을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지문을 읽어내는 힘이 약하면 당장 내신을 받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국어를 어려워하는 많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어요. 이는 결국 독해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국어뿐만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에도 치명적이죠. 게다가 교내 대회, 프로젝트, 독서활동 등의 비교과를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 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독서논술 프로그램은 1년간 50권의 도서를 완독하는 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이탈자도 없다.
“그 만큼 학생들이 수업을 흥미있어 합니다.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꼼꼼히 기재되는 것은 물론 교과와 수행평가, 비교과 활동까지 연계해서 지도합니다.”


분야별 융합사고 기르고,
교과 학습 연계한 필독 도서 50권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이 수업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이 실력으로 체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혜윰국어논술이 한반에 8명 정원을 고집하는 이유는 교사의 일방향 전달 수업이 아닌 학생이 스스로 읽고 생각을 말하며 의견을 교환하면서 사고를 키워가는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혜윰국어논술 중등부는 독서논술 1시간 30분 수업과 중등 국어 기본 개념을 수능형으로 수업하는 통합국어를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도서 선택은 중·고등 교과서를 전면 분석한 빈출 작품과 도서로 구성함으로써 교과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 연계 필독 도서를 읽게 함으로써 교과 관련 배경지식을 넓히고, 교과 간 지식을 융합하는 힘도 생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고력을 고등 이후의 공부에 정말 큰 힘이 되죠. 현재 고등부 재원생 대부분이 중등때부터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했고, 현재 1등급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 덕분입니다.”

문의 031-717-1136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