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하면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의심하는 것이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부모님들은 숙제한 분량처럼 간접적인 방법으로밖에 알 수 없다. 머리는 좋은데 집중력이 금세 흐트러져서 공부를 시키기 힘들다는 부모님들의 얘기는 예전부터 많았다.
실제로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게다가 집중력을 키워주는 방법이 있다면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본원의 두뇌집중프로그램은 자신의 집중력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로 나오는 자신의 집중력 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면 1시간이 걸릴 숙제를 30분 만에 끝낼 수 있다. 이해력이 좋아지면 2~3번은 읽어야 하는 지문을 1번만 읽어도 되니 짧은 시간에 많은 지문을 읽을 수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우리 두뇌에 있는 집중력회로(시냅스)가 튼튼해지면 된다. 이전에는 집중력회로가 오솔길같이 좁았다면, 두뇌집중 프로그램을 반복한 후에는 집중력회로가 16차선 고속도로처럼 넓어진다. 집중력회로가 넓어지면, 눈과 귀로 공부한 내용이 전보다 훨씬 빠르게 쌩쌩 달릴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뇌는 효율적이 되고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진 것처럼 보인다. 12레벨로 이루어진 두뇌집중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집중력회로가 강화된다.
집중력회로가 강화된 아이들의 변화는 놀랍다. 숫기 없는 성격이었으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며 2학기 부회장을 한 친구, 특정 종목의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 되었지만 집중력이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며 은메달을 딴 친구를 본원에 있는 ‘똑똑한 두뇌자랑 게시판’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집중력이 궁금하다면, 두뇌분석테스트를 통해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능력을 알 수 있다. 집중력은 두뇌의 성장발달기인 초등학교에 다닐 때 반드시 키워야 한다. 사춘기가 넘어서면서 두뇌의 집중력회로는 가지치기를 하고 이전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두뇌의 영역들은 이후로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서은주원장
뇌움교육 대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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