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뤄낸 수 많은 발견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단지 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스스로의 인생이 확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다“ (윌리엄 제임스)
피곤한 저녁에 5시간 공부하는 것 보다 아침에 1시간 공부하는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놀라운 집중력 이 생긴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헛되이 흘려보낸 과거를 보상하고 회복할 수 있는 역전의 유일한 방법으로 저녁시간보다 5배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아침형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아침형 공부습관은 늘 졸리기만 하던 하루가 항상 맑고, 상쾌한 하루로 자신이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막연하게 꿈꾸던 모든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시작 한다. 그럼 아침형 공부를 성공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이유가 어떠한지에 대해 구체적 방법을 알아보자.
저녁 10시30분부터 15분간 반신욕 시작
반신욕은 숙면을 취하게 만들어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한 후에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말을 신어 하체의 올라간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다음 10시50분 잠자리에 들어 11시까지 마음 관리 시간을 갖는다. 한 시간 단위로 하루를 돌아보고 즐겁고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마무리 한다. 마음속에 있는 걱정들을 털어버리고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11시에서 5시까지 숙면을 취한다.
뇌 전문가의 말을 빌면 해마라는 조직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시간이상의 수면을 취해야 해마의 기능이 잘 회복되어 학습에 있어서도 새로운 정보가 잘 저장된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필요할 때 바로 바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기억 하려는 노력을 거의하지 않는다.
해마는 근육과 같아서 자극을 주고 기억 하려고 노력해야 단기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 된다는 점을 학습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 하다보면, 요즘 아이들은 몇 년 전에 비해 기억 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않고, 그러다보니 수학학습능력도 현격히 떨어져 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특히 수학학습에 있어서 특별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하루 100분, 아침시간에 수학공부
아침에 일어나면 공부하기 전에 마음관리 시간을 20분 갖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을 마시고 고전 또는 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을 5분간 소리 내어 읽는다. 기도와 명상을 5분간한 후 그날의 공부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운고 스트레칭을 한다(10분) 아침 공부로는 수학만큼 좋은 공부가 없다. 아침에 수학 공부를 하면 몸과 마음, 머리도 상쾌하고 풀리지 않던 문제까지도 잘 풀리게 된다.
수학을 싫어하고 자신이 없는 학생의 경우 30분간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운 문제를 복습위주로 모두 풀어본다, 이때 교과서 난이도의 쉬운 문제집을 선택하여 개념을 노트에 확실히 정리한다. 하위권의 경우 수학공부를 계통적으로 하길 권한다. 고1수학이 어려운 경우 중학과정을 꼭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 단어와 숙어를 소리내어 읽다가(5분),다음 30분간은 복습을 하면서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도전한다,
5분간휴식하고 다음30분은 다음수업진도를 예습한다. 모르는 내용을 표시하고 수업을 들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중간정도의 실력을 가진 학생은 45분간 다음 수업 할 내용을 예습한다. 중위권이상부터는 교과서보다 어려운 완전학습이 가능한기본서를 반복해서 보길 권한다.(기본서 선택이 중요함)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단어와 숙어를 소리 내어 읽다가(10분),다음45분 동안은 오답노트 중심의 어려운 문제를 반복 훈련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50분간은고난도 유형문제와 씨름한다, 상위권은 질적인 학습이 선행되어야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다.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단어와 숙어를 소리 내어 읽다가(10분), 다음40분 동안은 예습위주로 공부한다. 상위권학생의 경우도 완전학습이 가능한 기본서를 반복 학습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점심 식사 후 비타민 한 개를 먹고 쿠션을 이용하여 엎드려서 20분간 낮잠을 잔다. 점심시간을 지혜롭게 활용 하면 변화된 몸의 습관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간의 두뇌세포는 600쪽 분량의 책 100권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정보를 담을 수 있고, 인간은 평생토록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의 5%도 채 사용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고 한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애정과 관심, 거기에 뜨거운 열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집중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가운데 1%정도 만 더 계발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바란다.
일산 코아수학 장익수 원장
문의 031-90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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