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파주출판단지내

지역내일 2017-11-09


아이들이 그리는 꿈의 공간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한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이하 트라움벨트)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독일어로 ‘꿈의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트라움벨트는 눈높이, 대교어린이TV, 대교북스 주니어 등 어린이 교육사업을 실시하는 대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해 아이들이 상상하는 꿈의 세상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10월 28일에 개관한 트라움벨트는 개관 기념 행사로 대교어린이TV의 ‘코러스 코리아’ 결선 대회를 이곳에서 진행해 천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변형 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 펼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복합문화공간인 트라움벨트는 공연장과 라운지가 있는 본관과 카페, 스튜디오를 갖춘 별관, 야외 데크와 잔디마당으로 이뤄져 있다. 공연장인 트라움홀은 다목적 가변형 무대에 400석 규모의 객석을 두고, 무대 위에는 공연장 최초로 547인치 대형 LED 전광판과 음향 시설, 조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뮤지컬이나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트라움홀의 무빙월을 열면 트라움홀 로비와 야외 데크까지 이어져 대규모 야외 공연도 가능하다. 



테마 스튜디오와 키즈 북카페 갖춰
트라움벨트 별관에는 트라움 스튜디오와 트라움 카페가 있다. 트라움 스튜디오는 두 가지 테마가 있는 사진관으로 운영된다. ‘응답하라 1960’ 스튜디오에서는 복고 의상과 각종 소품을 활용해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온에어(On-Air)’ 스튜디오에서는 기상 캐스터, 공룡탐험대, 히어로 패밀리, 트라움 올림픽 등 크로마키 배경을 활용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라움 카페는 가족 단위 손님을 고려해 친환경 원목과 안락한 패브릭 소재로 꾸며져 있고 카페 한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북카페로 활용되고 있다. 트라움 가든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700평 규모의 잔디 광장이 조성돼 있다. 이곳은 피크닉형 클래스와 다양한 야외 체험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치 파주시 서패동 473-4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문의 031-940-3942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