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로 수학 상위권 정복

윤지해 리포터 2017-11-09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고등 공부의 반이 수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1test관리시스템으로 성적향상을 이루고 있는 주쓰매쓰 수학학원 주성원 원장을 만나 성적향상을 위한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중요
“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내년 고등 수학교과서의 전체적인 학습양은 줄어들지만 학습양이 줄은 만큼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죠. 간혹 중등 수학성적이 좋았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고등에 진학해 수학성적이 뚝 떨어지며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비고1은 고등에 입학하면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에 가능한 많은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년간 중·고등 수학을 가르치며 풍부한 경력과 학습노하우를 갖고 있는 주쓰매쓰 주성원 원장의 조언이다. 주 원장은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가능한 531test 관리시스템으로 짧은 시간 내에 한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는 몰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재 한권을 완성할 수 있는 6주 완성 프로그램과 문제풀이 반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이 바로 그 것.  
주쓰매쓰의 고등부는 일반 학원의 수업방식과 달리 주3회 수업 중 1회차 수업은 진도강의를 진행하고, 2회차 수업에는 질의응답, 3회차 수업은 테스트와 오답정리를 한다. 하루에 진도강의와 질의응답,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는 것보다 분리하는 것이 훨씬 집중도가 높고 학습효과도 좋기 때문. 이렇게 학생들이 학원에서 학습하는 동안 빈틈없이 최대한 성실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바로 531test 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주 원장은 “기존의 문제은행식 수학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니 새로운 유형문제가 추가되지 않는 부분이 아쉬워 새로운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사용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얻으며 성정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한 결과 난이도별 3단계 테스트 문제와 그에 맞는 유사문형을 준비해 철저하게 오답을 관리하는 531test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531test관리시스템으로 개인별 집중 관리
531test관리시스템은 난이도별로 3단계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에서 나온 오답에 대해서 1단계 오답은 5배수의 유사문항을, 그 다음에 다시 나온 2단계 오답에 대해서는 3배수의 유사문항을 풀도록 하고 있다. 이후에도 오답이 나올 경우에는 마지막 3단계 오답정리를 하도록 해 철저한 학습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난이도별 3단계 테스트와 오답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531test관리시스템은 학생들이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자체 제작한 531전용노트는 테스트의 참여도와 질문 횟수, 공부량을 학생 본인과 담당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체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모든 과정이 3차시 수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난이도별 3단계 테스트와 오답관리를 마치게 된다.
중등은 고등과 달리 주3회 수업시간마다 진도강의와 531test관리시스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 3회 수업 중 1회 수업은 개인별 수준에 따라 심화교재를 활용해 개별 진도를 나가고 있으며 고등진학을 위한 준비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내신기간에는 약 4주간 내신대비 관리시스템으로 체계가 바뀌고 내신대비오답노트를 함께 진행한다. 그 결과 지난 중간고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이 향상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임팩트 있는 강의로 학생들을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주 원장은 “중등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고 문제풀이를 많이 하며 오답정리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며 “오답정리를 하지 않는 최 상위권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겨울에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test1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새 학년 성적 향상을 꼭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촌에서 꼭 필요한 학원, 공부하는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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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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