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모든 겨울은 특별하다. 운명을 향해 주사위를 던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와 수행으로 눈코 뜰 새 없고, 여름 방학은 구멍 난 과목을 메우기에 앞을 바라볼 여유가 없다. 역시, 지금 뭔가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 현실. 그래서 겨울방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런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먼저 ‘생각과 상상’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한다.
EBS 수리논술의 대가 서원국 원장의 강의
‘생각과 상상’은 EBS 수리논술의 대가 서원국 원장과 일체를 이루고 있다. 그는 이미 최고 수준에 있는 전설의 강사이지만 여전히 수학 공부를 하고 문제를 푼다. ‘고난도 문항’은 ‘속도와 창의성’을 요구하기 때문. 스스로가 천재적이지 않으면 고난도 문항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학적 공감대를 확장할 수 없다. 그는 매 시간 열공하는 학생들을 감탄으로 이끌고, 감탄으로 채찍질하는 수업을 향해 가고 있다. 그의 직강 수업은 문과 100점, 이과 1등급이 무조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서 원장의 천재적 강의와 그의 제자들로만 구성된 서울대 공대 출신 조교들의 클리닉 콤비 플레이는 이미 고3수강생의 40%를 현실화하고 있다. 학원의 분위기는 어떤가? 주2회 클리닉이 필수이다. 클리닉실에서 과제를 다루다가 질문이 있으면 곧바로 조교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이 내용은 정리되어 서 원장에게 보고되고 보고된 내용은 다시 심화원리로 가공되어 수업에 침투한다. 클리닉을 거쳐 꼼꼼하게 다져진 습관이 서 원장의 천재성과 만날 때 지금까지의 수학은 사라지고 새로운 수학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2018 겨울 윈터 프로그램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어, 영어 원리의 깊이와 문제 해결 스피드
분당에서 이미 강사들의 선생님으로 통하는 임후성 선생과 대치동에서 12년 국어의 핵심 강사로 윤서정 선생이 서로 다른 방식의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독서와 문학 독해에 정통한 원리 학습으로 판단력을 높이고, 내신과 수능의 연결고리를 찾는 수업으로 학원과 학교를 잇고, 학생 개개의 인지와 머릿속 습관에 대한 날카로운 팁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특히 최근 어려워진 수능독해에 스며들고 있는 법학대학원 수준의 고난도 제시문의 명쾌한 분석과 문제를 다루는 솜씨는 국어 영역에서 진정한 상위권은 없다는 말을 확인시켜 줄 만큼 배울 게 많다.
영어에서는 서울대 박사인 차상우 선생님과 내공이 막강한 두 명의 후배 강사들이 있다. 차상우 선생님은 간결하고 콕콕 찝는다. 반면 후배 강사들은 지독하고 끈덕지다. 모두 개성이 다르고 지도 분위기도 달라서 학생입장에서는 자신과 맞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분당 내신과 수능에 정통하고 꼼꼼하여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일수록 “너무 들을게 많은 수업”이라고 엄지를 치켜든다.
‘예비고1,2를 위한 윈터 프로그램’
현재 ‘생각과 상상’ 학원은 과목별로 정규반을 진행중이다. 특히 저학년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1월 13일을 시작으로 예비고1 반을 계획중이고 내년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6주간의 윈터 프로그램이 예비고1과 예비고2만을 위해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윈터 프로그램에 앞서 기존 정규반도 수능을 전후해 새롭게 개강한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편인데, 수학의 경우 방학 전까지 수학(상)을 마치고, 방학과 함께 수학(하)와 수1, 수2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어에서는 고교 내신에 관련된 내용을 수능 독해의 방식으로 미리 접하는 과정에서 현실감 있는 공부 내공을 기를 수 있다. 간담회 일정은 예비고1은 11월 7일과 9일, 예비고3은 12월 6일, 윈터 예비고1, 2는 11월 29일과 12월 5일이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와 7시 이다.
문의 031-718-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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