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수학만학원 8월 확장이전

홍명신 리포터 2017-10-27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은 많다. 그러나 학생의 성장에 집중하며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지난 8월 개원한 지 불과 5년여 만에 은행사거리 조은빌딩으로 확장 이전한 수학만학원의 원칙은 ‘학생에게 집중하는 학원’이다.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바탕에는 오직 진심을 담아 멘토를 자처하며 학생들의 학습적인 성장, 경험치의 확대, 상황별 밀착 관리를 통해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최재용 원장이 학부모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했다.



학생에 대한 관심이 그들을 성장 시킵니다!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순 없습니다. 더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해서 더 잘 산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대학을 간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곳에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맞을 겁니다. 현실상 좋은 학벌 없이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요.
부모님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라고 하는 것이 부모님의 과시욕 때문이 아니라 자녀가 앞으로 커가면서 대학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노력만 한다면 좀 더 쉽게 인정받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인거죠. 하지만 학생들은 그냥 잔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본인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대선배의 충고인데 말입니다.
저희는 매해 고등학생을 만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여러 학생을 경험했고, 여러 방법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에 관심이 없으면 그저 알고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생에게 집중 합니다.
학생에게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장점과 문제점도 알아야 하고 학생과 친밀도도 있어야 합니다. 학생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작은 문제점도 쉽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수업만 딱 하고 “알겠지!” 하고 끝나는 것은 수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저희는 학생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1. 저희의 피드백은 선생님이 직접 진행합니다.
한 주간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피드백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담당선생님들이 직접 피드백을 진행하여, 결과를 매주 단위로 분석합니다. 이로써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고, 학생과 해결합니다. 모든 수업은 철저한 피드백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2. 저희는 개인별 맞춤 교재가 참 많은 학원입니다.
반마다 공통된 교재가 있지만, 특히 시험기간 학생별 기억하고 아는 부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학교별 시험 분석과 유형별 DB를 끝임 없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별 약점 분석 맞춤교재를 제공하고, 더욱 개인의 약점에 집중합니다. 계획된 수업과 완성된 수업을 채우기 위한 최선의 노력입니다.

3. 수학만 확장은 규모의 확장이 아닌 집중을 위한 확장입니다.
이번 확장한 이곳은 지난번 장소보다 평수로는 약 2배입니다. 하지만 수업하는 강의실의 수는 이전과 거의 비슷합니다. 정원 8명, 수강료, 수업시간 등 모두 이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피드백 실은 2.5배 커졌고, 시청각 실도 만들어 들었던 수업을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수학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수학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검증도 되었습니다.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집중입니다. 학생에게 집중하고, 그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이 생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왜 주변에서 고등학교 수학은 수학만을 다녀야 한다고 말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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