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화창한 가을하늘이 계절의 여유를 선사한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지만 이런 가을날에는 식사시간만큼이라도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진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한껏 느끼며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청담동 ‘그린테라스’에서 모임을 가져봤다.
지중해 스타일의 자연친화적 가드닝 카페
‘더청담 아트홀’ 5층에 있는 ‘그린테라스’는 지중해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입구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식사공간인 대형 홀을 둘러싸고 있는 테라스 공간에는 크고 작은 화분과 나무들이 가득하다. 식사 장소에서는 테라스가 한눈에 보여 빌딩으로 즐비한 강남에서 마치 숲 속으로 들어온 느낌과 함께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식사시간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테라스를 꼭 둘러볼만하다. 숲길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음식 또한 천천히 정성을 담아 만들고 멋보다는 건강을 생각한다고 한다. 브런치 타임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식사시간에는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일반 개인 고객이 이용하며, 주말에는 이벤트, 연회, 예식 등 단체 고객 이용이 많은 곳이다.
쉬림프그린샐러드, 새우로제파스타, 살치살스테이크피자 등이 인기 메뉴
‘그린테라스’의 대표 메뉴는 ‘새우로제파스타’(18,000원), ‘살치살스테이크피자’(22,000원), ‘이태리 남부 가정식 콩스프’(수제허니밀크식빵과 수제잼 포함 7,000원) 등이다. ‘새우로제파스타’는 살이 오른 새우를 듬뿍 넣어 만든 부드러운 로제소스 파스타로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이다. ‘살치살스테이크피자’는 먹물도우 위에 신선한 채소의 그린샐러드와 오리엔탈 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살치살을 토핑한 플랫 피자로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가 푸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채소와 새우를 매콤달콤한 오렌지드레싱으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쉬림프 샐러드’도 인기 메뉴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브런치 플레이트’ 메뉴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태리 남부 가정식 콩스프’(수제허니밀크식빵과 수제잼 포함 8,000원)에 아메리카노가 추가되는 ‘브레드 플레이트’가 8,000원이며, 파스타(까르보나라, 풍기크림, 봉골레, 새우로제)나 라이스(해산물 샤프란, 가지 리조또)에 아메리카노가 추가되는 ‘파스타&라이스 플레이트’ 메뉴는 17,000원~19,000원이다. 스페셜 메뉴로 양파, 구운 파인애플, 뿌리채소 등을 곁들인 ‘살치살 스테이크’(29,000원), 각종 야채와 버섯, 갈비살이 들어간 포트와인 소스의 치즈 찹 스테이크(23,000원) 등이 있다.
주말 각종 이벤트나 연회, 하우스 웨딩, 단체모임 등에 제격
‘그린테라스’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단체 고객들이 이용한다. 하우스 웨딩이나 돌잔치, 각종 연회, 단체 모임 등을 진행하며, 단체 음식으로는 뷔페나 양식 메뉴를 제공하기도 한다. 약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홀로 되어 있으며, 소규모 모임의 경우 간이 파티션으로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준다.
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434(청담동 4-10, 더청담아트홀 5층)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오전 10시~11시는 음료만 가능)
주차: 가능
문의: 02-518-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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