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 대안학교인 ‘베세토국제학교’에서 해외 항공대학을 포함한 해외대학 합격 포장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21일과 24일, 27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곳은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철저한 담임제로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며 합격보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진학지도를 해주는 대안학교다. 미국 교과 과정으로 공부하면서 공인 영어에서 고득점 성적을 받도록 해서 단기간에 대학으로 진학시키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 파일럿 양성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베세토국제학교에서 최소 2년 최대 3년 공부를 하면 해외 항공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비와 비행실습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학을 추천해주고 합격까지 보장해 준다.
연세대학교에서 30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한 김광렬 이사장을 비롯해 모든 교사들이 다년간 학교와 학원에서 입시지도를 해온 경력으로 학생들이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로 수업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고등부 총 인원이 50명 소수정예로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으며 무학년제도를 통해 학년에 상관없이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업을 한다. 졸업생들의 경우 일본의 APU대학과 중국의 기남대학에 진학했고 올해에는 노팅엄 대학에 4~5명의 학생들이 입학 예정에 있다. 또한,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 졸업생 중 2명은 이미 필리핀 펫츠항공 대학에서 비행교육에 들어갔고, 내년에는 미국 리버티(Liberty). 세인트루이스(Saintlouis)대학 항공학과에 진학한다.
베세토국제학교는 학생과 교사 모두 함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24시간 생활 관리를 하고 있다. QT(Quiet Time) 시간을 통해 인성교육을 하고 예배와 예절교육, 도덕교육 그리고 교훈이 될 만한 영상으로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서 주제별 의견 발표를 하게 해서 발표력도 키워 준다.
특히 학생들은 정규수업을 마친 후 밤 9시부터 10시 45분까지만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고 취침 전에는 자율적으로 반납하도록 하고 있다. 만일 생활태도가 불량하거나 해야 할 공부를 안 하면 3진 아웃제를 시행해 집으로 돌려보내고 장기간 공부에 진전이 없는 학생들은 부모님과 상담을 진행한다.
수시입학 가능하고 고등학교 1,2 학년 편입도 가능하다.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별도 커리큘럼 운영도 하고 있다.
문의 031-958-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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