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 능평리 초입에 위치한 빌라 ‘로얄프라임’]

꼼꼼하게 지은 튼튼하고 예쁜 집, 분당 인프라도 누려

이세라 리포터 2017-08-29

달콤한 내 집 마련의 꿈, 세상에서 가장 기쁘기도 하면서 떨리기도 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집 매매 계약 현장이 아닌가 싶다. 오가는 금액이 커서 더 신중해야하지만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삶의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집을 선택하기에 앞서서 많은 점을 고려해야만 한다. 이런 마음을 잘 아는 건축주가 지은 튼튼하고 예쁜 집이 있어 소개한다. 광주 오포 능평리에 위치한 로얄프라임 빌라가 그 주인공이다.  



살면 살수록 마음에 드는
주부 마음 가득한 집

태재 고개를 넘어 바로 보이는 능평리 초입에 위치한 로얄프라임은 주부인 건축주가 지어 한참 분양을 하는 곳. 그 동안 오포쪽에 튼튼하고 좋은 집짓기로 소문난 김미숙 대표의 최근작이다. 30평, 40평, 복층형(테라스) 세 가지 타입이 있으며, 현재 약간의 잔여 세대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매매가도 합리적이어서 분당의 전세가격 정도에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곳의 특징은 무엇보다 집에 오랜 시간을 머무는 주부들의 니즈를 충분히 알고, 빌라의 특징을 정확이 짚고 있는 사람이 지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 단열과 수납 그리고 관리의 편리성이다.
“보통 단열재는 mm수만 염두에 두시는데, 사실 단열재의 밀도가 더욱 중요해요. 저희는 두껍고 밀도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단열이 굉장히 잘 되지요. 따라서 결로 격정이 없고 난방비 절감도 상당하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요즘 트렌디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이곳은 곳곳에 있는 수납공간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각 방마다 벽장이 있어 장롱이 필요치 않고 안방도 시스템 수납공간을 들여 웬만한 옷 방 하나 역할을 할 정도의 수납력을 가지고 있다. 부엌과 현관도 마찬가지. 단순 수납장이겠거니 하고 문을 열어보니 작은 펜트리가 나오니 집안 살림 다 숨겨놓고 깔끔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 싶다.
사용한 마감재들도 만족스럽다. 들어가는 현관부터 고급스럽고 묵직한 고급 방화문을 사용하였으며, 시스템 에어컨 설치, 욕실 인테리어도 아메리칸 스텐다드로 맞췄다. 부엌도 11자로 구성하여 전기렌지를 설치하고, 싱크대 문과 선반 두께만 봐도 그 내구성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온도 조절시스템을 부엌, 현관까지 세분화 시켜 필요한 곳만 개별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띈다.
빌라의 특성상 아파트처럼 상주 관리인이 없기 때문에, 공공으로 사용하는 계단 복도도 더욱 신경을 썼다. 더러워 져도 페인트칠 안하고 청소할 수 있게, 내구성이 강한 고급 타일로 마감을 했고 창문도 2중 단열 창을 사용하였으며 CCTV와 택배함은 기본이다. 정말 입주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느껴진다.




능평리 초입, 분당과 5분 거리,
분당권 고등학교 학군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바로 앞에는 복합 문화센터가 있고, 뒤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이 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특히 학군이 중요한 고등학교는 분당 소재의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통팔달의 교통과 위치적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능평리 초입, 대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분당과의 거리가 5분 이내로 가깝고, 서울역, 강남역,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광역버스와 모란, 서현 등을 잇는 마을버스가 수시로 드나들어 분당과 서울로 진출이 쉽다. 때문에 분당 생활권으로 병원, 백화점, 대형 마켓, 극장을 이용할 수 있고 판교 IC도 가까우며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용인, 죽전, 수원과도 가깝다.

문의 031-7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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