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전국 최초로 산모와 영·유아 관련 정보를 전산화한 ''도봉아기''(www.dobongbaby.go.kr) 행정 서비스를 6월부터 개시하기로 했다.
‘도봉아기’는 초보엄마, 임신과 태교, 출산, 육아와 건강, 바른교육, 어울림, 나눔사랑 등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와 이용주민의 쌍방향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 모자보건수첩에서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출생시각·신장·출생기록 및 건강기록들을 데이터베이스화 작업해 인터넷으로 열람해 볼 수 있다.
엄마의 건강검진 일정이나 아기의 예방접종일도 핸드폰 문자 메시지나 E-mail로 알려주며, 포토앨범과 육아일기장 등 프로그램을 연결해 개인별 자료보관도 가능하다.
새내기엄마, 늦깍이 엄마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아리방도 마련되어 있고, 이웃끼리 아기용품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코너도 개설돼 있다. 소아과, 산부인과 등 관내 의사의 사이버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전국 20여개 시·군·구 보건소의 각종 의료 정보 뿐 아니라, 서울성심병원, 분당차병원 등 유명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최신 의료정보도 신속하게 제공된다.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도봉아기’는 초보엄마, 임신과 태교, 출산, 육아와 건강, 바른교육, 어울림, 나눔사랑 등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와 이용주민의 쌍방향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 모자보건수첩에서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출생시각·신장·출생기록 및 건강기록들을 데이터베이스화 작업해 인터넷으로 열람해 볼 수 있다.
엄마의 건강검진 일정이나 아기의 예방접종일도 핸드폰 문자 메시지나 E-mail로 알려주며, 포토앨범과 육아일기장 등 프로그램을 연결해 개인별 자료보관도 가능하다.
새내기엄마, 늦깍이 엄마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아리방도 마련되어 있고, 이웃끼리 아기용품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코너도 개설돼 있다. 소아과, 산부인과 등 관내 의사의 사이버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전국 20여개 시·군·구 보건소의 각종 의료 정보 뿐 아니라, 서울성심병원, 분당차병원 등 유명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최신 의료정보도 신속하게 제공된다.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