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스타 황치열 팬 1천여명 경북 구미 방문

지역내일 2017-07-18


지역 출신 한류스타 황치열 씨의 팬 1천여명이 구미를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 오후 4시 구미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이태식 윤창욱 김봉교 경북도의원(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연합회 회장), 구미시의원 국내외 팬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치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구미를 방문한 팬들은 한류스타 황치열 씨의 경북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미국, 중국, 싱가폴 등에서 구미를 방문했다. 팬들은 지역 관광명소인 금오산 올레길 걷기, 팬미팅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강 산바다, 맛 멋 흥을 황치열씨가 적극 홍보해 해외의 팬들이 경북을 찾아보는 등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또 이들이 좋아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가수의 꿈과 열정이 담긴 황치열의 고향 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하는 팬들이 가수의 흔적을 찾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명소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식 하루 전인 지난 7일에는 치열사랑나눔까페, 중국 팬 등이 구미시청을 방문, 지난해 치열로드 조성에 함께 힘써준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꽃다발, 새 앨범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황치열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10년의 무명시설을 거쳐 2016년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10년만에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를 발매해 상반기 음반판매 솔로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