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 맞춤 연계 교육으로 영어실력 잡아야

이재윤 리포터 2017-07-13

평촌 학원가에서 16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입시를 책임져 온 한승훈 원장은 정통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인물이다. 정통 영어교육이라 함은 성적 올리기만 급급한 단편적, 암기 위주의 학습이 아닌 이해와 사고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학습을 전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신이나 입시, 토플, 텝스 등 어떤 영어에도 강한 ‘진짜 실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이다. 이를 위해 초등부터 고등까지를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보고 단계별,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영어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고등영어, 내신과 수능에서 결과로 보여준다
고등부의 최종 목표는 대학입시다.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한승영어학원 고등부는 자체 교재를 사용해 수능만점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능에서는 문제 한 개가 등급을 나누기도 하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신 대비 또한 완벽을 기한다. 한 원장은 “최근에는 내신이 어법과 수능형 주관식을 중심으로 독해유형은 수능유형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신대비가 바로 수능대비 도 된다”며 “당장의 내신 성적만큼 진짜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철저한 학습관리와 영어학습법 지도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만점학습은 한승영어학원이 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비결이 돼 오고 있다. 


여름방학, 중등은 서술형 주관식 연습에 집중하고 초등은 쓰기 훈련 강화
여름방학을 맞아, 한승영어학원은 초·중등 학습 전략도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방학 기간은 부족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향상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다. 방학에는 정규수업 시간을 40분 연장해 서술형 주관식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해보고, 이를 풀어내는 훈련을 반복하며 실력을 향상하도록 이끌 계획. 이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의 1;1 밀착관리를 통해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한 원장은 “방학 중 서술형수업에 집중하면 2학기 중간고사에서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독해나 문법 등 다른 영역도 자신 있게 학습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영영한사전과 함께 사용하는 중등부 자체교재는 오랜 기간 강의를 해오며 터득한 한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으로, TOEFL과 TEPS까지 통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총 16단계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학교별 시험경향이나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한 자체 내신교재와 학교별, 학생별 개별관리는 완벽한 내신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초등의 경우는 여름방학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30분 연장해 ‘쓰기’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실, 한승영어학원의 초등부는 커리큘럼이 뛰어나고 알차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확장시켜 주는 것은 물론 언어로서  접근하여 가장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펼치기 때문이다. 특히 책 읽기를 활용한 북클럽(Book Club) 수업은 다독보다는 정독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영어적 사고력을 넓히는데 주력한다. 또한 PPT 등을 통해 책의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스토리북의 다양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표현, 그들의 문화까지 익히는 과정을 전개하는 등 어떤 수업보다 재미있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발음이나 악센트, 연음 등은 바로바로 교정 받고, 영영한 사전을 활용하여 단어 뜻 이해뿐 아니라 뉘앙스까지 받아들여 유창하게 문장을 읽고 말하도록 훈련받는다. 그 결과 독해력과 문법 실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Debate 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논리적인 사고력도 확장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사고력 확장과 언어적 표현력, 쓰기 등의 독서교육 효과와 문법, 독해력 등의 학습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한승영어 초등부에 재원하면 따로 영어독서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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