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예비고 1 들이여! 고등 내신 영어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지역내일 2017-07-12

박승찬원장

정자동 닛시 영어학원

문의 031-719-0594


분당 지역 대부분의 중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1학기 기말 시험을 시작했고, 다음 주면 마치게 된다.  2학기가 남아 있지만, 외고나 과고 등 자사고를 지원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일반고에 진학하는 대다수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2학기 내신 시험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사실상 중학교의 생활은 1학기 기말고사와 함께 끝나고, 7월 중순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바로 고등학교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중학교 때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하기도 하고, 상위권 학생들이 중하위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학종) 등 수시 비중이 80% 에 이르는 그야말로 내신의 전성시대.  준비를 해야 할 것은 당연히 ‘내신’ 이다.
그런데 이 내신 준비가 도대체 감이 오질 않는다.  늘푸른고, 낙생고, 서현고, 분당고, 영덕여고 등 분당지역의 고등학교들은 제각기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사용하고, 모의고사, EBS 부교재, 외부지문 등 출제되는 내용들도 다 다를 뿐 아니라, 문법어법 문제의 비중과 형태, 서술형 문제의 유형 등도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은 분당지역 고등학교들의 영어 시험에 대한 공통적인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문법어법의 비중이 크다’, ‘모의고사 지문 반영 비율이 평균 30%~40% 정도로 매우 높다’, ‘영작 위주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서술형 문제들이 평균 30% 비중으로 출제된다’ 등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약 8개월의 기간.
그리 길지 않은 기간 같지만, 고등 내신영어에 대한 내공을 쌓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다.  
고등영어 내신준비.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다.
절대 늦지 않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