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은 학생부 전형의 불리함과 수능 성적에 대한 불안함을 극복할 수 있는 수시전형이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논술고사의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조건 등 평가요소가 서로 달라 무턱대고 지원해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6월 모의평가를 마친 지금은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 그에 맞는 실질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65% 이상의 재원생을 합격시킨 ‘비법스터디’. 비법스터디 논술 손권일 부원장은 이와 같은 합격률은 비법스터디만의 전문적 개별 전략과 1:1 맞춤 논술수업, 그리고 수능 성적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한 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2018학년도 논술전형의 변화 읽어낸 전략이 핵심
손권일 부원장은 “올해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1,74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를 비롯한 31개 대학에서 13,120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의 불리함을 전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시전형이라고 덧붙인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연세대 인문계열의 경우 지난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등급의 합이 6이내였던 것이 올해는 국어, 수학, 탐구 2과목, 총 4개 과목 등급 합 7 이내로 바뀌어 대도시권 학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해졌습니다.” 손 부원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대학들 외에도 한양대, 건대 등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들도 있다며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 실시로 인해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달라졌으니 반드시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으라고 제안한다.
글쓰기 능력이 아닌 논제분석력 중요해
일정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야 하는 논술고사는 단순히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논술시험은 하나의 논제에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이 5~10개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문제 속에 있는 조건을 얼마나 더 분석적으로 파악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느냐가 평가의 핵심입니다.” 손 부원장은 문과계열은 글, 이과계열은 풀이과정이라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서술하지만 주어진 글을 읽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조건에 따라 논술을 작성해야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6월 모의평가가 끝난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전략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1:1 맞춤 전략으로 효율성 높인
비법스터디 논술 프로그램
비법스터디의 논술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팅을 기본으로 논술 전문가의 1:1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강점을 파악해 선별한 대학들을 중점으로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지기에 결과가 다른 것이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별 학생의 내신 성적, 논술 능력과 경향,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 비법스터디에서는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대학을 분류해 선택하고 전략적인 맞춤 지도로 원하는 결과를 위한 효율적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논술을 지도해온 전문 강사들이 1:1 첨삭을 비롯해 대학별 특성에 맞춘 전략적 지도로 논술 실력을 올리는 것은 물론 최저학력 기준인 수능학습도 놓치지 않는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한 최적의 전략으로 확실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단 기간에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법스터디 논술 프로그램의 비법이다.
문의 02-3453-9865 / 031-711-2714
비법스터디 분당 수시전문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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