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외장수리, 20년 노하우로 저렴한 가격, 고품질 서비스까지

배경미 리포터 2017-06-15

자동차 앞 범퍼 손상으로 정비업체에 수리를 맡기려던 이태희(가명.비산동) 씨. 귀찮게 이곳저곳 정비소에 연락하지 않고 사진 몇 장만 찍어 앱에 올리니 여러 업체에서 견적서를 보내온다. 업체를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수리할 차량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역경매 방식으로 견적이 올라오고,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선정해 방문한다. 각 업체들의 견적서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카닥 앱은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우리지역에서  카닥 외장수리전문업체로 알려진 곳이 있다. 바로 평촌오토자동차(주)이다. 



고급 스팀 세차, 유리막 코팅 전문 오토하우스 오픈
평촌신도시에 위치, 50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평촌오토는 1급 정비공장으로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친절한 업체로 이름난 곳이다. 수입차 정비 및 판금도색 전문으로 전 세계 차량의 모든 색상을 현장조색 시스템을 이용해 맞추고 자체 열처리장 부스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투명도 재질 또한 최상급만을 사용하므로 도색 후 새 차처럼 광이 살아난다. 알루미늄 재질의 수입차량 판금도 정밀하게 판금하여 철판 위의 퍼티 도포를 최소화하여 작업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평촌오토는 또 고급 스팀 세차와 유리막 코팅 전문 오토하우스를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30대 유리막 시공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자동차를 집 다음으로 제2의 재산으로 인식되면서 애지중지하며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도장면 보호를 위해 많이 선택하는 것이 유리막 코팅이다.

정안희 대표는 “유리막 코팅을 통해 도장면을 보호하고 표면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하는 이 시공법은 최소 2번 이상의 유리막 코팅을 시공하기 때문에 24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리막 코팅은 발수력을 높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방오 능력도 향상되면서 오염물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차 표면은 자외선에 변색과 탈색이 되는데 유리막 코팅은 기본적으로 자외선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 이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밖에 유리막코팅을 하게 되면 차량관리도 쉬워지고, 경미한 생활스크래치도 예방이 되며 지속적인 광택으로 인해 깔끔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이밖에 150도의 고온 스팀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디테일 스팀세차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내부 공기 오염이나 진드기 번식 등을 막을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다고 한다. 


유통마진 없앤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어
차를 운행하면서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 가운데 운전자의 안전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가장 중요한 타이어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교환주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운행을 계속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평촌오토는 타이어 상설할인매장을 운영하는데 최신형 휠 밸런스, 고속 밸런스, 3D 휠 얼라이먼트, 탈착기 등의 고급 장비로 타이어 가격이 타 매장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을 만큼 저렴하다고 한다.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본사에서 직접 납품받아 판매, 장착까지 하기 때문에 가격이 합리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물주인 정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넥센, 금호, 한국타이어, 수입타이어 등을 취급하고 굿이어 타이어 안양지역 총판이기도 하다.

“타이어를 판매하는 매장은 안양지역에도 많다. 고객들은 예전에는 가격이 저렴한 타이어로 적당히 알아서 바꿔달라는 주문을 했지만 지금은 메이커와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가격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결정한다. 특히 고가의 수입차일수록 믿고 신뢰할 수 잇는 매장을 선택해 작업을 맡긴다. 우리는 본사로부터 총판으로 지정되어 판매 대비 DC율을 적용받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경미 리포터 cjfrb0113@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