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동 국어

3개월 집중학습으로 수능 국어 완성

약점 보완 통해 쉽고 빠르게 완성하는 고3, 재수생 국어 전문

이지혜 리포터 2017-06-05

고3의 국어 학습은 고1, 2의 국어 학습과는 달라야 한다. 원론적이고 개념적인 학습보다는 정확한 약점 파악 후 그 약점을 보완해 나아가는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6월 모평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확실해지고, 올해 수능의 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해볼 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11월 수능까지 모르는 부분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것. 고3과 재수생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며 3~4개월 만에 국어 학습을 완성시키는 ‘권영동 국어’의 권영동 원장을 만나보았다.



수능 국어 3~4개월 완성
수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이지만 막상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영역이 바로 국어다. 권 원장은 “국어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국어이므로 현재 3~4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수능 1등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는 부분은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콕콕 짚어가며 학습하기에 가능한 얘기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에서는 불가능한 수업방식이다. 개인별 약점 내용이 다르게 때문에 효과적인 맞춤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권영동 국어’에서는 타 학원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3개월로 단축한다. 시 1개월, 소설 1개월, 비문학 1개월, 실전모의고사 1개월이다. 학생의 실력과 상태에 따라 모의고사 수업은 생략하기도 한다. 기본 3개월간의 수업에서는 장르별 개념을 정리하고,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힌다. 또한 선지를 통해 정답을 유추하는 방법을 배운다.

불안한 등급을 흔들리지 않는 1등급으로
권 원장은 “국어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80% 정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국어이기 때문이죠. 대형 강의에서는 서로 모르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막상 내 약점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0%에 해당하는 못 풀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문학의 경우, 함축적 문장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문보다는 문제와 선지에 집중해 힌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정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빠른 분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감각을 기르고,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의 경우 특강 등을 통해 따로 공부하기 보다는 교과서 수록 기본 개념을 지문 속에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학생들은 주 1회씩 12주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빠른 지문 독해 방법과 유형, 오답의 변별 기준을 익히게 된다.

1:1, 1:2, 개인별 맞춤 수업
EBS 연계 지문 출제라고는 하지만 같은 작품에서 발췌된 내용일 뿐 지문 자체는 낯선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평소 보지 못했던 낯선 지문도 바로 풀어낼 수 있어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지문은 달라도 문제 유형은 비슷하다. 또 매력적인 오답을 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데 방대한 양의 지문을 무리하게 공부하려고 하기 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제대로 구조화 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과정에서 개인별 클리닉이 중요하다 보니 ‘권영동 국어’는 맞춤 수업으로만 운영된다. 1:1 혹은 1;2로 운영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문 수업도 진행한다.
권 원장은 “국어 영역은 많은 양의 문제풀이만으로는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과목입니다. 지문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력뿐만 아니라 이해력, 응용력 등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고1, 고2처럼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공부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지금부터라도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힘을 기른다면 반드시 보다 높은 등급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문의 02-574-2966, 070-8623-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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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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