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활짝핀 장미를 보면서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느껴 봅니다.
2017년 5월 20일은 Maur Hill Mount Academy에 재학중인 동민, 지훈, 진수의 졸업식이 있는 날 입니다. 동민이는 3년전에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져서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진수는 중학교에서는 성적을 그럭저럭 턱걸이로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진로에대한 대책이 없었던 학생 이었습니다.
3명 모두 유학을 가기전에는 학교생활과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던 시점이었습니다.
동민이가 유학을 가려니 영어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학교 성적도 아주 바닥이어서 유학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동민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교환학생을 가려면 최소한의 영어는 되어 있어야 되니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영어공부만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하겠다고 하여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지훈이는 중학교에 진학을 하여서 필리핀에 유학을 가서 영국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유학을 가서 성공한 다른 학생의 소개로 필리핀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이 더 좋은 미국학교로 가기 위하여 교환학생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수는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성적이 비슷한 친구들이 고등학교 2학년과정의 수학을 선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진수가 한국식 입시체계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성적을 장담하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교환학생을 지원하기전의 과정은 달랐지만 위 3명은 교환학생부터 시작하여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국무부 교환학생 1년을 잘 마치고 모두 함께 지금의 기숙사 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 하여 3명 모두 자기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여 성공적인 유학생활로 고교과정을 마치게 되어서 부모님들이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진수는 3년 내내 올 A로 고교내신이 4.0 만점을 받고 미시간 대학에 합격을 하였고, 지훈와 동민이도 성적을 잘 받아서 명문사립대에 합격을 하였고 동민이도 명문주립대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3년간 성적이 4.0인 진수에게 만점의 비결을 물으니, 수업시간에만 집중을 하면 수업한 범위내에서의 시험이니 얼마든지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생활은 대개 오후 3시경에 학교를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교육의 주된 흐름이 사고력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리더쉽을 체험하게하고 각종 교내외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이원 코리아에서는 유학생활의 경제적인 부담을 들어주기 위하여 첫해에는 미국 국무부후원의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하고 정부에서 후원하는 호스트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며, 대부분이 미국인 학생만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접하고 미국학생과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의 교류를 함으로서 국제적인 인맥을 형성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3명의 학생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한국식 교실교육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고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진수는 학교축구부의 주장까지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실컷하고도 대학진학시에 오히려 활동영역에서 가산점까지 받게 된 경우입니다.
한국식 교육과 미국식 교육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위의 3명의 학생처럼 유학이라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용기있게 결단을 내려서 자신에게 적합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고교 생활을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대학입시를 만족스럽게 잘 통과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밤늦게까지 교실에 갇혀서 졸기보다는 다소의 여유를 가지고 놀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삶의 질적인 측면과 행복의 가치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고교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을 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되니 대학진학에도 만족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서도 자녀들이 충분한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고교시절을 보내게 되니 아주 만족을 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2번이나 퇴학을 당하고서도 UCLA에 진학하여 올해 졸업을 한 현우나 미국 명문 주립대를 미국 시민권자 학비로 다니는 방법등의 여러가지 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지면관계로 더 많은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박세규 대표
제이원 코리아 유학원
국제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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